티스토리 뷰

용인 백암 5일장 여행 주변볼거리-용인MBC드라미아 드라마 세트장 구경하기

 

 

여행할 목적지가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목적지가 아니라 여행 그 자체이다.

미국작가 - 어슐러 크로버 르 귄

 

경기도 용인에 있는 백암 5일장을 방문하고 시간이 된다면 주변 여행지로 '용인MBC드라미아'와 '한택식물원'이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용인MBC드라미아는 MBC 드라마 촬영세트장으로 외국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이고,
서울에 있는 경복궁, 덕수궁, 창경궁보다 그 규모면이나 볼거리면에서 꽤 추천할 만한 가족 추천 여행지라서
소개해드려봅니다. 전통시장인 용인 백암 5일장을 방문시 꼭 함께 방문하면 좋은 여행지랍니다. 

 

 


▲ 용인 백암 5일장에서 출발하여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용인 MBC 드라미아 주차장과 매표소가 있는 입구에 도착하였습니다. 용인MBC드라미아는 입장료가 성인 7천원, 중고등학생은 6천원, 그리고 초등학생 이하는 5천원입니다. 용인MBC드라미아 입구에는 장승들이 세워져 있더라구요.

 

 

▲ 주차장에서 바라 본 용인 MBC 드라미아 모습이에요. 멀리서부터 드라마 주인공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날 안개가 자욱하게 껴서 더욱 운치있는 장소였어요.

 

▲ 용인 MBC 드라미아 드라마 세트장이 있는 곳으로 가는 길에는 드라마 홍보 스틸컷 사진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특히 선덕여왕 드라마 사진에 눈길이 많이 가더라구요. 가장 재미있게 보았던 드라마라서요. 

 

 

▲ 용인 MBC 드라미아 드라마 세트장 입구에 드라미아 세트장에 대한 위치 안내와 드라마 촬영에 대한 안내글
표지판이 있고, 입구가 아주 화려하게 건축되어 있더라구요. 

 

 

▲ 용인 MBC 드라미아 드라마 세트장 입구에서부터 드라마 주인공들의 모습이 입간판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기념 사진을 촬영하기에 정말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 용인 MBC 드라미아 드라마 세트장에 드디어 들어가보았어요. 날씨가 좋지 않은 날이어서 그런지 관람객은 많지 않았습니다. 일본인 관람객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드라마 세트장인데 거의 실물과 흡사하게 지어놓은 건축물들이 많았습니다. 그 크기와 웅장함에 압도되는 느낌이고, TV에서 보던 장소를 직접 보니 기분이 정말 좋더라구요. 크기나 형태가 옛모습을 그대로 재현해놓은 장소라서 사진을 찍기에도 정말 좋은 장소입니다. 

 

 

 

 

▲ 용인 민속촌 보다 더욱 사실적으로 재현한 드라마 세트장이라서 놀랐습니다. 가족 단위 관람객도 있구요. 연인, 커플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아주 좋은 장소인 것 같아요.

 

 

 

 

 

 

 

 

▲ 선인문이라는 큰 성문이 있더라구요. 그 웅장함과 크기에 압도되었습니다.

 

 

 

 

 

 

 

 

 

 

 

 

 

 

▲ 옛모습 그대로 재현해 놓은 드라마 세트장이라서 정말 멋있는 장소입니다.
가장 높은 곳에 올라서 세트장 전체를 바라보면 정말 경치가 아름답더라구요.

 

 

 

 

▲ 신하들이 자리 하는 인정전이라는 큰마당일까요? 경복궁에서 보았던 비슷한 장소인데 드라마 주인공들의
입간판이 세워져 있어서 기념사진을 찍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 인정전의 규모는 정말 커 보였습니다. 옛날 각 벼슬의 품계에 따라서 신하들이 자리를 했다면
그 모습이 정말 웅장했을 것 같습니다.

 

 

▲ 용인 MBC 드라미아 드라마 세트장 곳곳에 이렇게 드라마 주인공들의 입간판 모형을 세워놓아서
관람객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연인들이 함께 방문하여 멋진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용인 백암 5일장을 들르시고 나서 꼭 여기도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용인 MBC 드라미아에서는 현재 무신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죠. 무신 촬영시 배경으로 나오는 건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백암5일장터와 가까이에 위치한 용인 MBC드라미아 세트 촬영장을 모두 구경해보았습니다.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구경한다면 3-4시간이면 다 구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용인백암5일장 가까이 위치한 한택식물원도 추천할만한 여행장소가 되므로, 용니 백암 5일장은 괜찮은 가족여행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용인MBC드라미아 세트장에서 한류열풍의 주역인 드라마 주인공들의 사진도 구경하고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고, 드라마 촬영에 등장하는 건물, 소품 등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은 장소라고 생각됩니다.  

 

 

용인 MBC드라미아 입구의 모습이 블랙뷰 블랙박스 영상에 담긴 모습입니다. 입구가 조금 좁은 느낌도 들지만, 주차장은 무료이고, 꽤 넓게 설치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입장료가 7천원인데, 용인시에 거주하는 주민은 50% 할인이 됩니다. 내국인은 조금 저렴하게 하고, 외국인은 7000원에 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2020/08/01 - [Review Factory] - 키덜트 피규어 롤리스 1:24 스케일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