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어플 올레 이북(e-book) 사용기

아이패드나 아이폰을 사용하게 되면 제일 좋은 점은 바로 전자책을 편하게 볼 수 있는 점입니다.
그러면 전자도서관도 이용하고, 잡지도 다운 받아서 보고, 무료 이북도 이용해볼 수 있어요.
최근에 이용해본 전자책 어플 중에 하나를 소개해드립니다. 바로 올레e북이에요.

http://ebook.olleh.com/main.dpp

스마트폰 시대가 되면서 전자책을 이용하는 분들이 더욱 많아졌습니다. 더욱 많은 컨텐츠가
보강된다면 다양한 책들을 태블릿 PC, 스마트폰, PC를 통해서 편리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전자책들이 종이책보다 20~50% 정도 저렴해서 더욱 경제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주 이용을 못해보았지만
이번에 사용해본 올레 이북을 통해서 더욱 자주 이용해봐야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레e북에서 요즘 이벤트를 활발히 열고 있는데요. 51% 할인쿠폰을 뿌리고 있어서 지금이 딱 전자책을 보기 좋은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올레이북에서 전자책을 구매하면 평소 2배인 별포인트를 적립을 해줘서 1석 2조의
느낌이 듭니다. 특히 저는 핸드폰 통신사가 KT여서 별포인트가 많은데 전자책 구입하는데 사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보통 통신사에서 주는 포인트는 사용하는 곳이 한정되어 있는데 말이죠.

<<전자책 올레 이북(e-book) 구입하기>>
올에e북 홈페이지에서 먼저 책을 고른다음 결재를 하면 스마트폰, 아이패드, PC에서 다운로드하여 읽을 수 있습니다.
어떤 e북은 PC에서 사용못하는 책도 있더라구요. 조금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베스트 셀러 중에서 60세 이상 세계의 저명한 사람을 10000명 인터뷰하여 얻은 지혜들을
담은 '내가 알고 잇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이라는 책을 구입했어요.

종이책은 12600원인데, 전자책 이북은 22% 할인된 98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북캐쉬가 10,000원이 있어서 책 가격인 9800원을 입력하였어요. 그리고 결제하기 버튼을 눌러주면 되겠죠

 

 

결제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책 올레 이북(e-book) 선물하기>>

 

 

아는 지인에게도 책 읽을 여유를 선물해주기 위해 책을 선택해보았습니다. 베스트셀러 상위권 중에서 여러권을
보다가 추리소설은 별로 없네요. 아쉽지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추리소설 웃음 1,2권을 선택해서 선물하기로
하였어요. 종이책은 2권 세트가 23600원인데, 47% 할인된 가격인 12600원에 올레 이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별포인트는 6%인 756점이 적립된다고 나오네요.

 

 

 

 

올레이북에는 선물하기 기능이 있는데요. 올레이북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선물 받을 사람의
올레이북 ID를 입력해야지만 선물이 가능합니다.

 

 

 

올레e북에서 전자책을 선물하면 북캐시를 추가로 적립받을 수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북캐시가 모자라면, 올레e북에서는 또 사용할 수 잇는 별포인트가 있습니다.
별포인트는 KT모바일/일반전화/인터넷전화 보유자에게 주어진 통신사 포인트인데요.
매년 없어지는 포인트가 아니고, 통신비, 제휴할인, 전자책 구입 등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으로 전자책 이북(e-book) 책보기>>

 

 

 

 

 

스마트폰에서 구입한 e-book을 보려면 어플을 다운로드 받아야 합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도 모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먼저 아이폰에서 실행시켜보았습니다.

 

무료 책장에 13권의 체험판 또는 요약본의 책들이 있네요.
올레이북 홈페이지에 가면 무료 책들이 더 많이 있고, 무료 만화도 많이 있습니다.
올레이북 홈페이지에서 구입한 도서가 아이폰 화면에 보여지고 있고, 책을 보려면
다운로드 받아야 하는데, 삼각형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다운로드가 진행이 됩니다.

 

 

 

 

책 다운로드 화면입니다. 무료 책장에 있는 책들도 보려면 다운로듭 받아서 보면 됩니다

 

 

 

휴대성은 아이폰이 좋지만 역시 화면이 큰 아이패드에서 보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책을 읽은 느낌이 들고, 페이지 넘김도 자연스럽고 좋네요. 페이지 자주 넘기는 것이 귀찮다면
폰트를 작게해서 보면 보기가 편합니다.

 

 

 

하단부를 누르면 옵션 메뉴가 나옵니다. 

 

 

글자크기와 글자모양을 취향에 따라서 바꿀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바탕색도 바꿀 수 있습니다. 가독성 높은 색상으로 바꿔서 읽으면 좋겠죠.
올레이북 어플에서도 편리하게 책을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페이스북에도 공유할 수 있는 항목이 있어요.

단어나 문장을 드래그하면 팝업창이 뜹니다. 형광펜 색칠하는 것처럼 표시할 수도 있고, 메모, 검색
, 공유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요. 전자책도 사용해보니 무겁게 책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틈날때 읽을 수 있고, 기능도 다양하고 선물하기 기능도 있어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올레이북에서 종이책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활용하면
출퇴근시간이나 틈날때마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양한 이벤트가 있고,
그동안 문자 이용시에나 자주 접속했던 올레 사이트를 전자책 이용으로 더 자주 방문하게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현금으로 구매하면 별포인트도 적립이 되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http://ebook.olleh.com/main.d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