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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故 최진실 묘소 찾았다 "엄마한테 힘 받고 오기"

by 엘븐킹 2024. 9. 1.

최준희, 故 최진실 묘소 찾았다 "엄마한테 힘 받고 오기"

인플루언서 최준희 씨가 어머니이자 고(故) 배우 최진실 씨의 묘소를 찾았습니다.

최준희 씨는 지난 8월 3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 위치한 갑산공원 내 최진실 씨의 묘소를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함께 올린 글에는 "아플 때는 엄마한테 힘 으쌰 받고 오기. 더 열심히 살아가게 하는 나의 치트키"라는 문구가 담겨 있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어머니에 대한 깊은 그리움과 그녀로부터 받는 정신적인 힘을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최준희 씨는 2008년에 세상을 떠난 최진실 씨의 딸로, 꾸준히 대중의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2022년에는 한 연예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이 해지되면서 활동이 일시 중단된 바 있습니다.

현재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최준희 씨는 최근 골반 괴사로 인한 하체 통증을 겪고 있다고 고백하여 팬들의 우려와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건강과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계속해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효리♥이상순, 결혼 11년 리마인드 웨딩…"잘 지냈습니다"

이효리 씨와 이상순 씨 부부가 결혼 11주년을 기념하며 특별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효리 씨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년. 덕분에 잘 지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부부의 오랜 사랑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축하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결혼 당시 입었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다시 착용한 이효리 씨와 이상순 씨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그 배경으로는 제주도에 있는 부부의 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반려동물들과 함께 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두 사람의 따뜻한 미소와 애정 어린 모습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습니다.

이효리 씨와 이상순 씨 부부는 2013년에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자연과 함께한 소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이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은 11년간의 제주 생활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돌아갈 계획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서울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한 두 사람은 앞으로 더욱 활발한 방송 활동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두 사람의 서울 복귀 소식에 팬들은 물론 대중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효리 씨와 이상순 씨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과 활동으로 우리를 찾아올지 기대를 모으며,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 생활이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응원합니다.

 

'박수홍♥' 김다예 "80kg 육박...살찐 모습 보여주기 싫지만 돈 벌려고 '슈돌' 출연"

방송인 박수홍 씨의 아내 김다예 씨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지난 8월 31일 박수홍 씨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박수홍 씨와 김다예 씨 부부의 일상이 담겨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만삭 사진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고, 영상 속에서 박수홍 씨는 김다예 씨의 배를 어루만지며 "우리 전복이가 오늘 태동이 엄청나다"고 사랑스럽게 이야기했습니다.

김다예 씨는 최근 체중이 80kg에 육박할 정도로 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여자들은 살이 찌거나 못생겼다고 느낄 때 그런 모습을 공개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다"며 "하지만 지금 우리 가족이 그런 것들을 가릴 때가 아니다. 지금 전복이를 낳고 나서 돈을 열심히 벌어도 아이를 키우기에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내가 못생기고 뚱뚱한 것이 중요한가"라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이를 통해 김다예 씨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또한, 김다예 씨는 "제가 이렇게 뚱뚱해진 변천사가 큰 이슈가 될 줄은 몰랐다. 남편이 변천사라고 영상을 올렸는데 조회수가 300만을 넘었다"며 웃음을 지었습니다. 이어 "시험관 시술부터 임신 준비 과정은 저에게 큰 도전이었고, 출산 후 30kg을 감량하는 것도 엄청난 도전이 될 것 같다. 다이어트는 당연히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덧붙이며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습니다.

김다예 씨의 솔직하고 당당한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으며, 박수홍 씨와의 부부 생활을 통해 보여주는 사랑과 헌신이 더욱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이 어떤 모습으로 대중과 소통하게 될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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