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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카쉐어링 그린카 이용후기

엘븐킹 2015. 2. 28. 16:24

카쉐어링 그린카 이용후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그린카 카쉐어링을 사용하게 되어 간단히 후기를 남겨봅니다.

제가 거주하는 지역은 서울 도봉구 쌍문동이에요. 가장 가까운 그린카 그린존은 지하철역 쌍문역 2번 출구에서 가까운 홍일주차장에 있답니다.

그린카 어플이나 그린카 홈페이지에서 쉽게 위치확인이 가능하답니다.

 

 

이전까지는 열쇠로 된 시동키 방식이었는데, 이번에 사용해본 그린카 아반테 MD 차량은
스타트 버튼 방식이네요. 브레이크를 밟고 버튼을 꾹~ 눌러주면 시동이 쉽게 걸립니다.

 

 

아반테 MD는 휘발유 차량인데요. 주유량이 1/4 이상 유지해야 되는데, 주유량이 좀 적다고 생각되어 운행전 미리 주유를

해놓기로 하였습니다. 셀프 주차장을 이용하였어요.

 

 

 

운전석 좌측 상단에 주유카드가 있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다른 카드는 하이패스 카드에요.

주유를 할 때에는 차량 내 주유카드로 하면 되는데요.
개인카드나 현금으로 주유하면 환불이 안되므로 꼭 차량내 주유카드로 하면 됩니다.

 

 

 

그린카 차량문을 개폐할 때에는 그린카 어플도 가능하고, 그린카 회원카드로도 되는데요.

저는 주로 회원카드를 이용하여 차량문을 개폐한답니다.

 

 

 

주행전에 차량 외관을 잘 살펴보고 이상이 없는지를 확인한 다음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어플에 있는 차량사진 전송을

통해 전송해둡니다. 차량상태가 깨끗하다면 굳이 차량사진전송을 이용안해도 되겠죠.

 

 

 

차량상태는 전체적으로 깨끗한 편이고, 주행거리도 4만 km 정도로 거의 새차를 운행하는 느낌이 드네요.

 

 

 

차량 내부도 깨끗합니다. 네비게이션과 블랙박스가 기본 설치되어 있어요.

 

 

 

보조운전석 쪽 수납공간에 보면 그린카 이용방법에 대한 안내 책자가 있네요.

반납시에는 반납시간에 맞춰 차량을 대여시간에 주차한 후 모바일 앱의 스마트키 또는 회원카드로 차량문을 잠궈주고

반납하기를 누르면 정확하게 반납이 완료된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지 않으신다면 회원카드로 차량문을 잠궈주고

예약시간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반납이 완료된답니다.

 

 

 

차량내에서 지켜야할 주의사항도 자세히 소개되어 있네요.

 

 

 

차량 이용시 차가 더럽다면 반납 전 세차장을 이용해보세요. 세차 후 인증샷을 모바일앱-스마트키-차량사진전송-세차사진전송으로

보내면 세차포인트도 적립받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그린카 사고/보험/차량상태 관련 주의사항도 안내카드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네요.

 

 

 

그린카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080-2000-3000 이고,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greencar.co.kr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