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공기압 적정 범위
타이어 공기압 적정 범위에 대해서 잘 아시나요? 중고차를 구매할 때 타이어 마모도도 잘 알아야 되고 수입차를 구매할 때도 마찬가지인데요. 수입차는 타이어를 교체할 때 비용도 많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차를 타고 다닐 때 타이어 공기압 적정 범위에 있어야 기름값도 절약할 수 있고 타이어 마모도 달라질 텐데요. 오늘은 타이어 공기압 적정 범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름철에 타이어 공기압은 6~10% 정도 늘어나기 때문에 너무 빵빵하게 한계치까지 넣어놓으면 안 됩니다. 뜨거운 아스팔트 위를 달리다 보면 타이어 내부의 온도가 올라가서 압력이 늘어나게 됩니다.
만약 공기압을 너무 빵빵하게 넣고 아스팔트 위를 장시간 드라이브하였다면 타이어는 아주 빵빵한 탱탱볼이 되어서 위험하게 됩니다. 타이어의 공기압은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떨어지는데요.
안전을 위해 주기적으로 점검해주어야 합니다. 공기압이 낮은 상태에서 운전하게 된다면 자동차가 너무 좌우로 흔들리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전 운행에 좋지 않으므로 장시간 운전을 하게 된다면 피로 누적이 더 크게 올 수 있습니다.
계절별로 타이어의 공기압이 다르다는 것을 저도 이번에 글을 작성하면서 알게 되었는데요. 외부 온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타이어 공기압니다. 계절별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이어 공기압을 눈으로 확인도 할 수 있는데요. 타이어의 바닥면이 지면과 일자에 가까운 것이 보통이에요. 볼록하게 가운데가 올라왔다면 공기압이 초과된 것이고 반대로 오목하게 들어가 있다면 공기압이 부족한 상태인 것입니다.
공기압이 높으면 코너링에서 불안감이 들고 승차감도 떨어지고 공기압이 낮으면 충격에 의한 손상(펑크)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타이어의 공기압을 체크만 잘하여도 타이어의 수명을 늘릴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타이어 교체 시기가 3~4만 km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타이어 수명이 3만 km 이하라면 공기압 체크는 필수가 되겠습니다.
위에 이미지를 보시면 공기압 체크를 육안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6번을 보면 최대하중과 최대 공기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MAX.PRESS.300kPa(44psi) 최대 공기압 수치는 300kPa(44psi) 라고 적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기압 적정 범위는 최대 공기압의 80%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44 psi이라면 36 psi가 타이어 공기압 적정 범위 가 되겠습니다.
타이어 브랜드마다 표준 공기압은 다 다릅니다.
여름철에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은 얼마가 좋을까요?
현대해상 교통 기후 환경연구소에 따르면 타이어 펑크 사고는 30도 이상의 날씨일 때 특히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스탠딩 웨이브 현상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스탠딩 웨이브 현상이란 것은 타이어 접지부에 열이 쌓여서 트랜스폼이 나타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30도가 넘어가는 뜨거운 날씨에는 노면에 75도 정도의 고열이 발생하므로 스탠팅 웨이브 현상이 자주 일어나게 됩니다. 스탠딩 웨이브 현상으로 인한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타이어 공기압을 평소보다 10% 정도 높여 주어야 합니다.
특히 스탠딩 웨이브 현상은 85km/h 이상의 속도로 주행할 때 발생하므로 고속 주행을 앞두고 있다면 꼭 타이어 공기압을 높여주면 좋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타이어 공기압 적정 범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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