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이 높을때 증상
고혈당이 지속되면 당뇨병은 물론 다른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아주 높아지게 됩니다. 혈당이 평소에도 높으신 분들은 철저하게 관리를 해주고 혈당 정상수치 이신분들도 혈당 관리를 해주면 좋습니다. 최근에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과로,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인해 고혈당 증상을 보이는 젊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오늘은 혈당이 높을때 증상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 혈당이 높을때 대처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고혈당이란 혈당치가 140mg/dL 이상 일때를 말합니다. 혈당은 컨디션에 따라서 왔다갔다 하기도 하는데 평균적으로 180mg/dL 이상이 지속되면 당뇨병 으로 진단을 하게 됩니다.
고혈당의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지방 음식과 고칼로리의 음식은 혈당을 높게 할뿐 아니라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 되므로 항상 조심을 해줘야 합니다. 저의 경우 점심 시간에 햄버거를 많이 먹었고
저녁에 퇴근하고 집에오면 탄수화물 섭취를 많이 했습니다. 블로거 맛집 체험으로 맛집 체험을 많이 한것과 운동부족, 스트레스도 요인이 된 것 같아요. 저의 어머니도 당뇨병인데 당뇨병이 꼭 유전은 아니지만 유전이 될 확률도 좀 있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활동량이 남들보다 적거나 운동이 부족한 경우에는 지방이 축적되는 요인이 되므로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통해 건강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혈당이 높을때 증상도 체크를 해서 초기에 바로잡아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혈당이 높을때 증상으로는 초기에는 피로감과 잦은 소변, 공복감과 목마름, 피부 가려움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목마름 증상때 물만 마시면 덜하지만 탄산음료나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더 안좋아지면서 고혈당이 되고 이때 먹은 것을 토하게 되는 증상도 생기고 어지러움증, 호흡 불안도 생기더라구요. 혈당이 높다는 사람들의 얘기로는 목이 자주 마르고 심한 졸음이 오기도 하며 때로는 숨쉬기 벅찰만큼 심장이 벌렁거린다는 증상이 보인다고 합니다.
이때는 바로 큰 병원 응급실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좀 쉬면 괜찮겠지 하다가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됩니다.
혈당이 높을 때 증상으로 목이 자주 마르게 되는 이유는 소변을 자주 보는 것과 연관이 있습니다. 혈당이 올라가면 혈중 포도당이 소변으로 자주 배출이 되는데 이 때 수분도 함께 배출이 되기 때문에 몸에 수분이 부족해져 입과 목이 자주 마륵 되어 목마름이 지속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같은 증상도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려 목마름도 있게 되는데 저의 경우 8월말 더울때 당뇨병에 걸렸네요.
더운 동남아시아 지역에도 보면 당뇨병 환자가 많더라구요..
혈당이 높을때 증상을 무시하고 고혈당이 지속되게 된다면 혈액순환이 나빠지거나 그 외 감염, 통풍, 시력손실은 물론 다른 장기에도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혈당이 높을때 증상을 잘 체크하시고 초기에 증상을 완화시켜서 정상혈당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합니다. 한번 당뇨병에 걸리면 매월 당뇨약값이 지출되니깐요.
혈당이 높을때 대처방법으로는 혈당정상수치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양파는 대표적인 혈당에 좋은 식품입니다. 만병통치약이라고도 합니다. 양파는 피를 맑게 해주고 피로회복에도 좋은 식품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해조류, 아몬드, 호두, 견과류가 혈당관리에 좋아요. 그리고 혈액을 맑게 해주는 쑥갓, 브로콜리, 채소나 야채를 골고루 섭취하면 좋습니다.
혈당이 높을 때 증상을 잘 살피려면 당수치가 높은 음식의 섭취를 제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자극 적인 음식, 인스턴트 식품, 짜고 매운 음식은 혈당에 좋지 않습니다. 중국 음식도 안 좋고, 뷔페 식당이나 무한리필 음식점, 아이스크림 가게, 디저트 가게 등에 안가는 것이 좋겠죠. 이상 혈당이 높을 때 증상과 혈당이 높을때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건강은 정말 중요합니다. 한번 당뇨에 걸리면 시력도 나빠지고 몸에 근육도 많이 줄어듭니다. 당뇨에 걸리면 몇개월에 한번씩 병원도 가고 약도 처방 받아 먹어야 하고 그렇습니다. 혈당을 평소에 잘 관리하여 건강한 생활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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