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시장5 [석관시장] 만원의 행복으로 소개하는 전통시장 [석관시장] 만원의 행복으로 소개하는 전통시장 성북구 장위동은 아직 재개발이 되지 않았지만 옛골목의 정취가 그대로 남겨져 있어요. 강북구 미아삼거리도 아파트와 백화점이 들어선 현대화된 마을과 함께 아직 재개발이 되지 않고 80년대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마을 근처에 숭인시장이 있는데요. 석관시장은 더 오래된 느낌이 들기도 하는 골목시장이자 마을 시장이었습니다. 1980년대 골목을 뛰놀던 아이들이 커서 어른이 되어 다시 방문하게 되면 골목길이 굉장히 좁아보이는 느낌이 드는데요. 석관시장은 그런 옛골목의 정취와 인심이 그대로 남아있는 재래시장이에요.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었습니다. 아직 꽃샘추위도 남아있지만 봄옷을 시장에서 구매해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물론 츄리닝, 양말, 속옷도 포함해서요. 다음에.. 2012. 3. 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