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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13

강화풍물시장 자가용 이용하여 가는길 강화풍물시장 자가용 이용하여 가는길 ▲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강화도.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많은 순간을 함께한 곳입니다. 그렇다 보니 많은 유물과 유적지는 물론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풍성합니다. 그중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강화 풍물시장입니다. ▲ 이번에는 자가용을 이용하여 강화풍물시장을 다녀오기로 하였습니다. ▲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갑곳리. 강화시외버스터미널과 어깨를 맞대고 번듯한 모습의 건물이 하나 자리해 있습니다. 재래시장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산뜻한 모습의 이 건물이 바로 강화 풍물시장입니다. 1993년 동낙천 복개터에서 자리 잡은 강화 풍물시장은 2003년부터 정비작업을 시작해 지난 2007년 지금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연면적 8,842㎡ 규모의 강화풍.. 2012. 3. 23.
[인천 가좌시장] 전통시장 편리하게 이용하는 나만의 팁 [인천 가좌시장] 전통시장 편리하게 이용하는 나만의 팁 지금까지 인천 가좌시장을 방문하고 간단히 소개하여 드렸는데요. 이번 리뷰에서는 '전통시장 편리하게 이용하는 나만의 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애교를 글로라도 배우고 갈 것 콧소리를 약간만 섞어, "어머니~"라고 불러보세요. 이런 말에 심한 알레르기가 있었던 나도 했으니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저기요', '아줌마', '할머니' 이런말을 사용했을 때보다 100배 쯤 반갑게 응대해주실 꺼에요. 호기심을 담아 판매하는 물건에 대해서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에요.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은법. 1,2천원 물건값을 깍을 수도 있고, 덤으로 물건을 더 받을 수도 있어요. 그러면 엔돌핀이 다량 생성되겠죠. 기분 좋게 검은색 비닐봉지를 들고 나설 .. 2012. 3. 3.
[인천 가좌시장] 내가 뽑은 이 시장 최고의 추천 과일가게 - 과일플러스+ [인천 가좌시장] 내가 뽑은 이 시장 최고의 추천 과일가게 - 과일플러스+ 가좌시장에는 특히 농산물과 수산물이 아주 싱싱해보였는데요. 비오는 날에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주변이 모두 아파트 단지이므로 주말에는 손님들로 넘쳐날 것 같아요. 지난번 서울 성북구 석관시장에서도 과일가게에서 딸기 한팩을 4천원 주고 구매하였는데요. 이번에 인천 가좌시장에서는 싱싱한 미국산 오렌지를 많이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과일 가게가 몇군데 있었지만, 아버지와 딸이 운영하고 있는 것 같은 '과일 플러스+' 가게를 방문하였어요. 청포도는 시식할 수 있어서 몇개 주어 먹었습니다. 사과, 오렌지, 그리고 각종 과일들이 잘 정리정돈 되어 있었는데 판매량은 많아 보이지 않더라구요. 위에 보시면 뒷짐 지고 계시는 분.. 2012. 3. 2.
[인천 가좌시장] 내가 뽑은 이 시장 최고의 맛집 - 가좌 찹쌀 순대, 순대국 [인천 가좌시장] 시장 최고의 맛집 - 가좌 찹쌀 순대, 순대국 인천가좌시장에도 다양한 먹거리가 있습니다. 순대국, 대창구이, 닭강정, 만두, 칼국수, 한식과 분식 등이 있는데요. 지금까지 시장을 방문하면서 주로 냉면 아니면 분식을 먹었었는데, 이번에 방문한 인천가좌시장에서는 순대국밥을 먹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시장 입구로 한참 들어가다보면 왼쪽에 작은 순대국집이 있더라구요. 가게 이름은 '가좌찹쌀순대' 집이에요. 머리고기, 선지해장국, 그리고 순대국이 주메뉴입니다. 메뉴를 볼까요? 순대국, 선지해장국, 순대국밥, 곱창전골, 순대, 머리고기, 고사리감투 등이 있어요. 6천원짜리 순대국밥을 주문하였습니다. 국물의 양이 아주 많더라구요. 순대의 양은 조금 들어있고, 내장이나 머리고기의 양이 더 많더라구요. 밑.. 2012.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