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내 마음대로 빛을 움직이는 엔프렌 프리스타일 LED 스탠드 LTK-1500 사용기

 

Prologue
LED 소재가 생활가전 제품에 많이 부각되어 졌다. 등산이나 자전거를 탈때 필요한 소형 후레쉬 전구에 자주 사용된 LED는 이제 TV에도 사용되고 있으며, 저전력, 고휘도의 친환경 빛으로 각광받고 있다. LED는 전구, 스탠드, 자동차 등에 필요한 전구나 빛을 발하는 모든 물체에 사용이 가능하며, 빛이 형광등이나 백열등 보다 선명하고 균일하며 전력소모가 적은 장점이 있고, 부피가 작으므로 제품의 외형을 축소하는데 매우 유리하다.  필자가 이번에 사용해보게 된 엔프렌 프리스타일 LED 스탠드 LTK-1500 제품은 LED 램프를 여러 각도로 조절하여 내 마음대로 편리하게 빛을 움직일 수 있는 스탠드로 시력보호에도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 Package

 

 제품구성은 간단하게 박스, 스탠드 본체, 한글설명서, 전원아답터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 제품을 개봉하여 전원을 연결하여 보았을 때,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으로 생각했는데, 오픈마켓을 검색하니 조금 고가의 스탠드 제품이다. 일반 형광등보다 수명이 길고,
장점이 많으므로, 외형디자인과 제품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자.

 

 <전원 아답터>

 

■ Design

 

 

 

 제품의 색상은 화이트&블랙이 있는데, 필자가 사용해본 제품은 블랙 색상이다. LED 램프가 총 4군데에 있고, 자유롭게 변형이 가능한 LED 모듈이 5군데로 있어서 여러가지 모양으로 변형하여 사용할 수 있는 스탠드이다.

고휘도 White LED
전력의 최대 90%(백열등 전력 5%, 형광등 40%)까지 빛으로 전환되어 전력 소비가 적고, 수명이 길며(형광등 대비 5배이상) 깜빡이지 않아 (DC전원 사용) 눈을 보호해준다.
플렉시블 스프링 튜브
Flexible Spring Tube(자바라)를 사용하여 상하좌우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사용자의 환경에 맞춰 자유롭게 높이, 각도 등을 조절할 수 있다.

 

 

자유롭게 변형이 가능한 LED 모듈

"Free Style"
특수 설계된 헤드모듈 사용, 4개의 광원부가 따로 움직이며, 자유자재로 변형 및 사용자가 원하는 부위에 광원을 골고루 비출 수 있다. (LED의 단점인 빛의 직진성을 탈피한 구조)

 

터치버튼
Touch Sensor로 3단계 밝기조절 (Off-1-2-3)이 가능한 DIMMING 기능을 채택하여 사용자의 사용환경에 따라 밝기를 조절하여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단계별 밝기를 LED 인디케이터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전원연결잭

 

제품의 밑면에는 고무 패킹이 4군데 있다.  

 

■ Specification 및 제품특징

 

엔프렌 프리스타일 LED 스탠드가 좋은 점은 형광등 대비 6배 저렴한 전기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형광등 대비 6배 늘어난 전구 수명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특장점이 있다. LED 램프가 불량시에는 서비스센터에 전화문의하면 되겠다.

  

 

 

조명 스탠드는 앞뒤로 총 4단계에 걸쳐 각도 조절(축)이 가능하다.

 

◎ 고유가 시대! 초절전! Save Money

8W의 전력소모로 일반 스탠드 대비 1/3의 전력소모로 훨씬 밝은 조도를 제공한다. 일반스탠드에서 느낄 수 없는 초 저발열 스탠드로 오랜 시간, 며칠을 켜놔도 조명부 아래부분으로의 발열은 없으며, 위쪽으로도 미지근한 정도의 발열만 있다. 눈부심이 없어, 눈이 편안하다.! 일반 스탠드는 눈높이의 조도가 310 룩스 정도로 상당히 밝아 눈부심으로 인해 눈의 피로가 쉽게 찾아오지만 LED 스탠드는 65룩스 정도에 불과하여 눈부심이 없으며 장시간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다. 수은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발광체를 사용하여 일반 스탠드처럼 인체에 해로운 성분이 전혀 사용되지 않았으며 램프의 파손 위험이 적다. 저전력, 고수명과 더욱 밝은 빛을 이용할 수 있고, 눈부심까지 적은 친환경 스탠드이다.

 

 

 ▲ 1단계 on

 ▲ 2단계 on

 ▲ 3단계 on

 

◎ 자유롭게 변형이 가능한 LED 모듈

"Free Style"
특수 설계된 헤드모듈을 사용하여, 4개의 광원부가 각기 따로따로 움직일 수 있으며, 자유자재로 변형하여 용자가 원하는 부위에 광원을 골고루 비출 수 있다. (LED의 단점인 빛의 직진성을 탈피한 구조이다.)

 

 

 

 반사되는 물체쪽으로 LED 불빛을 비춰보았다.

 독서시에 광량을 사진에 담아보았다.

 다양한 각도와 다양한 형태로 4개의 광원부를 조절하면서,  빛의 세기를 1,2,3단계로 조절하여 전기도 절역하면서 눈부심도 거의 없이 정말 편하게 책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음에 드는 LED 스탠드이다.

 LED 광원부 4개를 일렬로 쭉 펴도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스탠드가 불안하지는 않고 균형을 잘 맟주고 있다.

 

 

■ Epliogue

 

 엔프렌 프리스타일 LED 스탠드 LTK-1500 제품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고휘도의 White LED 광원부 4개를 다양한 형태로 움직여서 변형하여 사용할 수 있어서 사용자가 원하는 부위에 광원을 골고루 비출 수 있는 점이다. 3단계의 밝기 조절이 가능하여, 눈의 피로를 줄여줄 수 있으며, 자바라 부분이 매우 부드럽게 높이나 각도 등을 조절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고휘도 White LED를 사용하여 전력 소비가 매우 적고, 형광등에 비해 수명이 길며, 전원 on/off시 깜빡이지 않아 시력보호에도 도움이 되는 친환경 LED 스탠드이다. 영화 트랜스포머가 생각나는 자유변형 초절전 스탠드로 빛을 더욱 다양하게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점이 너무나 매력적인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