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건 추천 디티 플렉스 프로 마사지건
어깨가 결리고 뻐근할 때 강력한 진동으로 속까지 시원해지는 마사지건이 요즘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집에는 오래된 안마기가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시원하지도 않아서 몇 번 사용하고 나서 지금은 사용을 잘 안 하네요. 이번에 사용해본 마사지건 추천 디티 플렉스 프로 마사지건은 추천드릴 만한 제품이라 소개해드립니다.
요즘 컴퓨터 사용을 많이 하면서 어깨, 목이 계속 아픈데요. 저주파 자극기도 사용해보았는데 몇번 사용하면 접착력이 좀 떨어지고 뭔가 속까지 시원한 느낌이 아니라서 아쉬웠습니다. 그러다가 엘보우 안마기를 찾아보았는데 아무래도 마사지건 만한 것이 없더라고요. 요즘 유튜브를 자주 보는데 이종격투기 선수도 마사지건을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제가 사용해본 제품은 디티 플렉스 프로 마사지건이에요. 이름에 걸맞게 전문가를 위한 전동 마사지건으로 20단계의 세분화된 마사지 강도 조절과 각각의 근육 부위에 최적화된 6가지의 교체형 키트, 회로 손상을 방지하는 MOSFET 트랜지스터 등이 있는 프로 마사지건이에요.
박스를 개봉해보니 별도의 케이스에 들어있습니다. 은근 부속품들이 많아서 보관하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케이스에 넣어두면 교체형 키트를 잃어버릴 걱정도 없고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서 좋네요.
가방을 열어보니 본체는 비닐에 쌓여 있었습니다. 비닐을 벗기면 공구 모양 같기도 한 마사지건이 나와요. 처음 사용해보는 마사지건이라서 과연 성능이 어떨지 기대가 되더라고요. 가방 안에 모두 잘 배치가 되어 들어있어서 오래 보관하며 사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교체형 키트는 총 6개가 들어있습니다. 다양한 부위에 안마기로 사용할 수 있고 별도로 추가 구매해야 하는 것은 없어서 좋네요.
색상은 무광 블랙입니다. 무게는 패키지 전체는 1.78kg이고 마사지건 본체는 0.83kg 정도입니다. 이 정도면 묵직하긴 하지만 들고 사용하기에는 무리는 없을 것 같네요.
사용설명서에는 헤드 사용법, 마사지건 사용시간이 잘 나와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2400mAh이고 2시간 충전하여 5~7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후면 전원 버튼을 2초 길게 누르면 제품이 작동합니다. 기본 0단계 (준비단계)에서 5초 동안 작동이 없으면 자동으로 꺼집니다. 0~20 단계까지 강도를 직접 설정 가능하고 길게 누르면 20단까지 빠르게 올라가고 강도를 낮출 때도 길레 눌러주면 됩니다. 제품을 쉬지 않고 장시간 사용 시 제품 모터에 열이 발생하여 제품의 수명이 단축될 수 있으니 1~2회 사용 후 5~10분 정도 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마사지건이 좋은 점이 바로 미세한 단계 조절인데요. 1에서 20단계로 강도 조절이 가능하여서 알맞은 강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200~3200 RPM 회전력으로 20단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사지건 추천 디티 플렉스 프로 마사지건의 조작법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조작법이나 단계 조절은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가격은 9만 원대입니다. 마사지건은 한번 구매하면 따로 비용이 들게 없고 오래 사용할 수 있어서 그렇게 비싸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라운드는 확실히 목과 어깨 쪽에 사용하기 적당하네요. 목이랑 어깨가 많이 뻐근하고 근육도 많이 뭉쳐 있는데 뭉친 근육을 빠른 시간 안에 이완시키는데 아주 좋은 것 같아요. 1단계의 진동도 센 편입니다. 손잡이를 잡은 손의 진동이 너무 강하거나 소음이 크지는 않아서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라운드 헤드를 많이 사용하지만 손바닥, 발바닥 마사지에는 스파이럴 헤드를 쓰면 좋더라고요. 제일 약하게 해서 해주니 완전 신세계였습니다.
그다음 사용해본 더블 포크 헤드입니다. 허리라인이나 넓은 부위의 마사지에 좋더라고요. 보통 이런것들을 사용하면 통통 튀기만 하고 제대로 된 진도잉 전해지지 않는데요. 이건 너무 튀지도 않고 좋더라구요.
통증이 있던 부위부터 뭉친 근육까지 마사지해주니 아주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안 그래도 어깨 안마기로 어떤 것이 좋을까 고민했는데 완전 딱 맞는 것을 선택한 것 같아요. 일주일 정도 사용해보니 헤드 하나하나가 모두 쓸모가 있고 만족스러운 미세 강도와 가성비까지 좋아서 마사지건 추천드리는 제품이에요. 혼자서 허리 위쪽이나 등 쪽은 혼자 사용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쓰다 보니 딱 아픈 부위까지는 닿아서 잘 사용하고 있고 정말 두들겨주는 게 속까지 시원하여 요즘 매일 사용하고 있네요. 요즘 바빠서 저녁이 되면 온몸이 쑤시는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본 후기는 제품을 일정기간 대여받아 직접 사용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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