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충전이 가능한 앱코 트루엔진2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추천
안녕하세요. 엘븐킹입니다. 요즘 매일 출퇴근시에 앱코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앱코 비토닉에서 새로운 코드리스 커널형 블루투스 이어폰이 출시되었어요. 게이밍 기어로 유명한 앱코에서 나온 제품이라서 기대되는 제품이고 음질이 어떨지도 궁금하였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종류가 정말 많은데요. 가성비 좋은 제품 하나를 선택하게 되면 2,3년 이상 정말 오래 사용하게 되는 블루투스 이어폰이 되는데요. 무선충전도 되는 제품이어서 더 사용하기 편리한 앱코 비토닉 트루엔진2 블루투스 이어폰이에요. 패키지는 흰색 하드 종이케이스로 되어 있어요. 트루엔진2 이름과 제품의 외형 디자인을 바로 알 수 있는 이미지가 깔끔한 모습이에요.
패키지 뒷면에는 앱코 트루엔진2의 스펙이 나옵니다. 충전시간을 보면 이어버드는 1시간 30분, 크래들은 약 2시간입니다. 충전시간도 짧은편이고 재생시간은 6시간 (최대 27시간) 이에요...크래들 배터리 스펙은 500mA 로 이어버드를 약 3.6회 충전할 수 있어요.
<패키징>
패키징을 열어보았습니다. 바로 설명서가 보이네요. 그안에 검은스폰지에 쌓여진 충전크래들이 보입니다. 올블랙 무광 충전크래들이 휴대하기 알맞은 사이즈에 그립감도 좋은편이에요.
전체 구성을 보면 충전크래들, C타입 충전케이블, 이어폰팁과 이어후드가 있습니다...이어후드가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처음 사용해보게 되네요.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착용감이 우수하더라도 오래 사용하게 되면 귀에서 빠질때가 가끔 생기게 되는데요. 일본 지하철 선로에는 분실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 꽤 많다는 내용의 기사를 본 기억이 납니다. 서울 지하철에서 1호선의 경우 도어 스크린이 없는 곳도 많은데요. 이런 경우 사람이 많은 출퇴근 시간에 귀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이 빠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앱코 비토닉 트루엔진2 블루투스 이어폰은 이어후드가 있어서 착용감도 더 좋고 장시간 착용해도 귀에서 빠질 염려가 없어서 좋았답니다.
패키지에 잘 포장되어 있는 이어후드와 이어팁 여분이에요.
C타입 충전케이블이 제공됩니다. C타입 충전케이블이 따로 없는 분에게는 좋은 구성품이에요. 개인적으로는 집에 마이크로5핀 충전케이블과 C타입 충전케이블이 정말 많이 있더라구요...별매품 하여 제품 구매시 옵션에 넣어서 전체 제품 구매가격을 낮추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어후드와 이어팁도 별매품으로 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이어후드와 이어팁은 많이 안쓰게 되더라구요.
<충전크래들>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하게 되면 꽤 오래 사용하게 되는데요. 고장이 나도 AS가 잘 되는 편이고 충전크래들이 있어서 충전도 편리해서 좋더라구요. 비토닉 로고 아래에 LED 인디케이터가 4개 있고 배터리 잔량에 따라 LED 점등이 달라집니다. 1개당 25% 정도로 생각하면 되고 100% 충전이 되면 LED가 점멸하지 않고 불빛이 유지됩니다. 크래들은 500mA 만큼 충전이 가능하고 약 3.6회 충전이 가능합니다. 이어버드는 연속으로 사용시 최대 27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유선충전은 5V/2A로 2시간 충전하면 되고 무선충전은 4시간 가량 충전하면 됩니다.
충전단자는 뒷면에 있고 C타입 충전케이블로 충전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충전패드를 이용해서 무선충전이 가능합니다.
<앱코 트루엔진2 이어버드>
충전크래들 덮개를 열어보았어요. 이어버드가 보입니다. 지금까지 사용해본 블루투스 이어폰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에요. 무광으로된 하우징이 꽤 예뻐보이고 마감처리도 잘 되어 있어요.
크래들에서 충전중일때 빨간색 LED가 들어옵니다. 완전히 충전이 되면 이어버드의 LED는 소등됩니다.
이어버드에는 스포츠 후크가 있어요. 이어후드는 여분으로 크기가 다른 대중소 3세트가 같이 제공됩니다. 스포츠후크가 있으니 운동시나 이동시 장시간 사용해도 아주 좋은 착용감으로 오래 사용하기 좋더라구요. 스포츠후크에만 L가 R이 표시되어 있어서 빼고 사용할 경우 오른쪽과 왼쪽 구분이 잘 안갈 수 있네요.
<다이나믹드라이버2개>
앱코 트루엔진2 블루투스 이어폰은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2개 탑재되어 있어요. 귀와 닿는 면에 투명으로 마감처리되어 있어서 2개의 드라이버가 들어있는 것이 보입니다. 6mm 다이나믹 드라이버 2개가 있어서 듀얼 다이나믹 드라이버 DDD 드라이버 2개가 자세히 보면 안쪽이 색상과 구조가 조금 다릅니다. 듀얼 다이나믹 드라이버라 사운드가 풍부하고 중저음 성향의 이어폰 음색이 꽤나 만족스러운 음질을 들려줍니다.
<충전>
<앱코 트루엔진2 블루투스 연결>
충전크래들에서 이어버드 2개를 꺼내면 페어링모드로 진입합니다. 백색과 적색이 교차로 점등되면 블루투스 등록대기 중인 상태에요.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에 연결할 기기에 ABKO Truengine2를 선택해줍니다. 블루투스 연결요청이 오면 등록 확인을 눌러주고 Connected 라는 음성이 들리면 연결된거에요. 앱코 비토닉 트루엔진2는 충전크래들에서 이어버드를 꺼내면 스마트포노가 자동으로 연결이 됩니다. 둘 중에 하나만 꺼내도 자동연결이 되어요. 앱코 비토닉 트루엔진2 는 방수기능 IPX6 단계가 지원됩니다. 6단계는 강한 물줄기도 견딜만한 방수 기능이에요. 7단계부터가 완전방수입니다. 6단계면 비오는날 길거리를 걸으며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도 어느정도 괜찮은 수준일 것 같네요.
오랜만에 음악감상을 해보았어요. 커널형 블루투스 이어폰이라 차음성도 우수하고 음악에 집중하기 좋네요. 매일 출퇴근마다 라디오도 청취하고 유튜브도 매일 보고 있고 알송 어플로 스마트폰에 FLAC 음악파일도 많이 담아두고 음악감상도 많이 하는데요. 앱코 비토닉 트루엔진2 블루투스 이어폰은 기능도 만족스럽고 음질도 꽤 좋아서 가성비가 아주 우수한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앱코 비토닉 트루엔진2 블루투스 이어폰의 특징을 살펴보았는데요. 7만원대의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많이들 사용하는 블루투스 이어폰보다 2배 이상의 가격이 되는 블루투스 이어폰이에요. 꽤 만족스러운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택하여 사용하게 되면 매일 출퇴근시에 사용하게 되어서 2,3년 이상 오래 사용하게 되는편인데요. 기능과 음질이 만족스러운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무선충전의 편리함과 SBC/AAC/APTX 코덱으로 안정적인 음악재생, 듀얼마이크를 사용하여 안정적인 통화품질로 추천드리는 블루투스 이어폰이에요. 개인적으로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착용하고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영상을 촬영할때도 많은데 듀얼마이크가 있으므로 굳이 스마트폰용 유선마이크를 구입하지 않아도 10미터 이내의 거리에서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영상 촬영시 마이크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은 블루투스 이어폰이에요. 차음성도 우수하고 이어후크로 착용감과 안정적인 고정력도 우수해서 아웃도어 활동, 캠핑, 등산, 운동시에 사용하기에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추천드려 봅니다.
본 후기는 앱코 체험단으로 제품만을 제공받아 직접 사용해보고 작성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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