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결혼
야구 선수 출신이자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인 양준혁 씨가 12월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는 훈훈한 소식입니다. 1969년생으로 올해 52세인데요.. 방송부터 모든 일이 잘 되시길 야구팬으로서 축하드립니다.
결혼 절대 안 할 것 같은 양준혁이 드디어 결혼을 하는데요. 28일 '뭉쳐야 찬다' 제작진에 따르면 양준혁이 이날 진행되는 '뭉쳐야 찬다' 녹화해서 예비신부도 초대를 하여 방문한다고 하네요. 방송을 꼭 봐야겠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제작진 측은 28일 한 매체에 이날 촬영장에 여자친구분도 오셔서 스포츠 전설 분들과 인사도 나눈다고 합니다.
뭉쳐야 찬다 멤버들 모두 양준혁의 결혼을 크게 기뻐하며 축하해 주고 있습니다. 양준혁의 예비신부 여자친구는 10년 가까이 알고 지낸 사이라고 합니다. 삼성 야구팬으로서 시작하여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관계로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예비신부는 음악에 대한 조예가 깊다고 합니다. 음악을 전공했으며 인디밴드 활동과 앨범작업에 참여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양준혁은 1993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고 입단 첫 해 신인왕과 타격왕에 이름을 올린 슈퍼스타 출신입니다.
프로생활 18년 동안 타격왕 4회, 골든글러브 8회를 수상하며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로 남아 있습니다. 2000안타 350 홈런 등의 기록을 세워 '기록의 사나이'로 불리기도 했는데요. 많은 기록들이 아직도 깨지지 않을만큼 한국 프로야구에 대단한 족적을 세웠습니다.
은퇴 이후 양준혁 야구재단을 출범시켰는데요. 매년 자선 야구대회를 열어 선행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은퇴한 선배들과 현역 후배들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 이기도 한데요. 이에 올해 12월에 열리는 자선 야구대회를 두 사람의 결혼식 장소로 염두에 두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앞서 양준혁은 지난 1월 방송된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에 출연하여 교제중인 여자친구 있다는 사실을 방송 최초로 고백을 하였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배우 김수미는 양준혁의 눈을 보던 중 '여자 있지?'라고 물었고 양준혁은 '작가 한테도 말 안 했다. 얘기 안하려고 했는데 눈을 보니까 거짓말을 못 하겠다'고 답하였습니다. 김수미는 '연말에 그 친구와 결혼하라. 올 연말에 결혼하면 결혼식장에 가겠다'면서도 '애 낳을 수 있나? 정자 살아있나' 라고 질문하였습니다.
양준혁은 '아직까지 그 정도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기도 하다. 야구선수들 보통 시험 끝나고 연말에 (결혼) 한다. 올해는 어떡해서든지 간에 최선을 다 해보겠다'고 답하였습니다. 현재 JTBC '뭉쳐야 찬다' 에서 활약 중인 양준혁은 축구에 열정을 쏟으며 눈에 띄는 체중감량과 체력향상을 이뤄냈습니다.
그를 이토록 변화케 한 예비신부는 삼성 야구 팬으로 시작해 양준혁과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하였습니다. 특히 예비신부는 알고 지낸지는 10년 정도 됐다고 하니, 친분은 이미 깊은 관계였는데 연인으로 발전한 것 같습니다. 예비신부는 음악에 대한 조예가 깊다고 합니다. 음악을 전공하였고, 인디밴드 활동과 앨범에 보컬로 참여한 적이 있는 등 음악 관련된 직업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양준혁의 결혼과 관련한 과정과 풀스토리는 '뭉쳐야 찬다' 방송에서 추후 다뤄질 계약이라고 하니 저도 일요일 저녁 9시에 방송하는 '뭉쳐야 찬다' 방송을 기다리고 꼭 시청해야 하겠습니다.
'internet data > 뉴스,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710 부동산대책 정리 (6) | 2020.07.10 |
---|---|
중국 흑사병 페스트 관련주 (4) | 2020.07.06 |
덱사메타손 관련주 (2) | 2020.06.17 |
617부동산대책 (4) | 2020.06.17 |
[준표TV] 마그네틱 지오캐릭터 자석놀이 (0) | 2019.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