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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장갑 추천 국내최초 LED 톰디어 VF-1

자전거 타고 자전가 도로를 달리기 좋은 계절이 왔어요. 주말에 저도 시간이 나면 자전거를 타는데요. 최근에는 전기자전거를 타고 있답니다. 이번에 자전거장갑 추천 제품으로 국내최도 LED 불빛이 켜지는 톰디어 VF-1 제품을 사용해보았습니다. 

투명 지퍼백에 들어있어서 오래 보관하기 좋겠더라구요.

제품은 마이크로 스킨 제품과 양가죽바닥 2가지가 있는데 저는 양가죽바닥인 제품으로 구매하였어요.

손바닥 면이 양가죽이라서 더욱 튼튼해 보입니다.

품질보증서가 부착되어 있더라구요.

톰디어에서 나온 첫 번째 자전거 긴장갑이에요. 이 장갑은 수십 번의 제품 테스트를 통해 탄생한 사연이 많은 장갑이라고 하네요. 

저는 L 사이즈로 주문하였어요.

40% 폴리 10% P.U 그리고 50% LYCRA 로 만들어져 있네요. 톰디어 VF-1 장갑의 가장 특징인 점은 손등에 3가지 모드의 LED 를 장착한 점이에요. 이부분은 국내에서 출시된 자전거장갑 중에서는 최초입니다.

손등에 LED 불빛이 장착이 되었어요. 3가지 모드로 켜집니다. 이 LED 를 장착하기 까지 여러 번의 테스트를 거치느라 제품개발에서 출시까지 4개월 이상이 걸렸다고 하네요. 

손등에 LED 는 세탁을 위해서 탈부착이 가능하게 만들어져 있어요. 수은전지가 들어 있습니다. 이미 손등에 LED가 달리 자전거장갑은 중국에서 출시되었지만 LED의 부피가 크고 탈착이 안되어 세탁시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는데요. 가볍고 탈착이 가능하고 거기에 디자인까지 겸비한 자전거장갑이 톰디어 VF-1 자전거장갑이에요. 처음 제품을 받으면 건전지와 LED 중간에 탭이 있는데 이것을 제거해주면 된답니다. 

 

 

LED 와 건전지 부분은 탈착이 가능하더라구요. 반대로 장갑안에 LED를 집어 넣으면 마지막에 벨크로가 있어서 쉽게 분리가 되지는 않습니다.

톰디어 VF-1 자전거장갑의 LED 모드는 세 가지아 있어요. 빠른점멸, 점멸, 그리고 점등모드 입니다.

주먹을 쥐어보았는데 불편하지 않고 편안하더라구요.

톰디어 자전거장갑 손바닥은 기호에 따라 2가지로 제작되었는데요. 미끄럼방지 고주파 멤브레인 무늬로 제작한 양가죽 과 미세한 에어홀로 통풍이 뛰어난 마이크로 스킨으로 2가지가 있어요. 양가죽은 3~4만원대의 브랜드 제품에서 사용하는 양가죽과 견주어도 질적으로 전혀 뒤지지 않는 품질이더라구요.

심플하고 세련된 레드라이트로 야간에 시인성과 스타일이 멋집니다. 또하나의 특징으로는 장갑 벨크로 부분에 마그네틱을 넣어 장갑끼리 서로 붙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간혹 한 짝 잃어버리 기도 하는데 그럴 걱정이 없겠는데요. 다만 자석의 강도는 그렇게 강하진 않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멋진 LED 라이트를 보실 수 있어요.

야간에 자전거 라이딩을 많이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자전거장갑 추천 국내최초 LED 톰디어 VF-1 입니다.

본 후기는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업체로부터 제품만을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