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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된 보급형 DSLR 캐논 EOS 500D의 제품 외형 (디자인)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서울 능동 어린이 대공원에서 삼각대 위에 캐논 500D를 올려놓고 캐논 400D로 담아본 모습이에요.

 

▲ 캐논 500D의 전면부 모습입니다. 500D도 성능과 기능외에 디자인도 더욱 세련되고 멋있어졌습니다.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400D보다 더욱 안정적인 그립부이고 EOS와 500D 마크도 더욱 돋보이네요.

 

▲ 캐논 500D의 후면부 모습입니다. 캐논 400D와 비교하여 엄지손가락이 닿는 부분과 그립부에 고무 재질이 있어요. 십자 버튼과 SET 버튼 구성은 같구요. 400D의 경우 LCD 화면 왼쪽에 메뉴 버튼이 몇개 놓여져있는데 그것이 없어지고 3인치의 정말 큼직해보이는 92만 Clear TFT LCD(양면 반사코팅)이 자리하면서 MENU와 DISP. 버튼이 윗쪽 뷰파인더 왼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리개 수치 조절 버튼 밑에 사진인화 기능과 함께 동영상 촬영, 라이브 뷰 모드 선택 기능을 지닌 버튼이 눈에 띄네요.

 

▲ 내장 플래시를 팝업한 모습입니다. 자동 팝업 플래시로, 가이드 넘버 13/43 (ISO, m/ft), 그리고 플래시 범위 : 17mm 렌즈 화각에 충전시간은 약 3초 정도 된다고 사용설명서 214 페이지에 나오네요.

 

 

▲ 검은색으로 되어 있던 400D의 핫슈보다 진화된 500D의 핫슈에요. 은색으로 되어 있으니 그 옆에 조절 버튼의 윗면과 함께 멋지게 어울리구요, 칠 벗겨짐이 없으니 스피드라이트 270EX를 자주 사용해도 별로 흠집이 안생겨서 좋습니다.

 

 

▲ 캐논 500D는 450D처럼 SD 메모리를 사용합니다. 400D에서 CF 메모리를 사용해본 저로서는 SD 메모리를 사용하는 500D가 더 좋은데요. SD메모리카드와 SDHC 메모리카드를 지원하고, 오픈마켓에서 저렴하게 S사나 그외 인기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500D 외형사진은 캐논 400D와 번들렌즈(IS)로 담고 있고, 하단부에 잠시 나올 비교사진용 캐논 400D 외형 사진은 캐논 500D로 찍었어요. 그리고 캐논 500D의 메뉴 설정부분은 삼성 NV100HD 로 찍은 동영상으로 아랫부분에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 검음색 바디에 정말 눈에 띄는 부분이 맞죠. 카메라 스트랩 연결부, 스피드라이트를 연결하는 핫슈 부분, 그리고 모드 다이얼 윗면이 은색 크롬으로 되어 있어서 정말 외형 디자인이 더욱 멋진것 같습니다. 모드 다이어의 측면부는 조절하기 쉽게 톱니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미끄러지지 않고 쉽게 모드 다이얼을 돌려줄 수 있어요. 

 

 

▲ 캐논 500D의 측면부 모습입니다. 셔터버튼, 메인다이얼, 모드다이얼, 은색의 스트랩 고착고리, 카드 슬롯 커버, 고무재질의 그립부, 그리고 모드다이얼과 메인 다이얼 사이에 조그맣게 보이는 ISO 설정버튼이 조금 보이네요. 아래부분에서 각부의 명칭은 좀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캐논 500D의 측면부 모습입니다. 렌즈 릴리즈 버튼, 그리고 처음에는 사용해보지 못한 피사계 심도 조절 버튼이 그 밑에 있어요.
렌즈 릴리즈 버튼 위에는 플래시 버튼이 있구요. 그리고 리모트 컨트롤, 음성/영상 OUT/디지털 단자, MDMI miniOUT 단자가 있는 고무커버가 있어요. 400D 사용시 배터리부, SD메모리슬롯 부분은 자주 사용하였지만, 리모트컨트롤이 있는 단자쪽은 사실 많이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최근에 유선릴리즈 사용, 그리고 500D의 가장 큰 특징인 동영상 촬영 기능이 있으므로 HDMI mini OUT 단자부도 자주 사용하게 될듯하여 이쪽 부분의 단자 커버도 자주 열고 닫고 이용할 수 있겠는데요.

 

▲ 맨 위에서부터 리모트 컨트롤 단자, 음성/영상OUT/디지털 단자, 그리고 HDMI mini OUT 단자입니다.  

A/V OUT 단자와 HDMI mini OUT 단자가 있어서 HD 화질이 아닌 TV 또는 HD 화질의 TV에서 캐논 500D로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번들렌즈를 분리하고 바디캡을 열고서 안의 모습을 살짝 찍어보았습니다. 미러와 센서가 있는 안의 속살이 보이네요. 먼지가 들어가면 안되는 부분이고 측거점 9개가 살며시 흐릿하게 보이는데요. a. 원격제어센서 b. 적목감소, 셀프타이머 램프 c. 렌즈마운트 d.접점 e. EF렌즈마운트 인덱스 f.EF-S 렌즈마운트 인덱스 g.렌즈 잠금핀 h.렌즈릴리즈 버튼 i.마이크

 

 

 

 

 

 

 

▲ 캐논 500D의 밑면 모습입니다. 400D보다 배터리 커버가 좀더 좋아졌고, 삼각대 소켓이 보이네요.

 

 

 ▲ 캐논 500D의 배터리와 LC-E5 충전기, 그리고 400D의 CB-2LWE 충전기 모습입니다. LC-E5 충전기 뒷면에는 최저소비효율기준 만족 제품이라는 표시가 있고, 세로방향이나 바닥에 놓고 사용하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400D의 회색 충전기보다 500D의 검은색 충전기가 두께와 넓이가 좀더 커졌습니다.

 

▲ 캐논 500D의 LP-E5 배터리와 배터리 커버를 열고 본 배터리 실 내부 모습

 

▲ 왼쪽의 캐논 500D 스트랩과 오른쪽의 캐논 400D 스트랩 모습입니다. 스트랩 주변부에 붉은 색상이 있어서 캐논 L 렌즈처럼 붉은색 띠처럼 보여서 왠지 더욱 고급스러워보이네요.

 

 

▲ 캐논 450D를 사용해보지 않고 캐논 400D에서 바로 500D를 사용해보고 있어서 그 인터페이스와 외형의 큰 변화를 더욱 실감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드 다이얼과 그립부가 너무 좋아진 것 같구요. 기존 450D와 몇가지 부분은 동일하다고 하네요. 뭐. 450D를 사용해보지 않아서 500D의 외형과 디자인은 너무 마음에 듭니다. 일단 후면 LCD가 3인치이고, 92만 화소 Clear TFT LCD가
적용되어 밝기 조절도 7단계로 가능하고, LCD의 시야각이 매우 좋습니다.  

 

 

▲ LCD 양면은 반사 방지 코팅 처리로 빛을 비추어 보면 푸르스름한게 특징입니다. 불소코팅과 방수코팅으로 얼룩 및 먼지에 강하구요. 렌즈 닦는 융으로 가볍게 닦으면 쉽게 먼지와 얼룩을 제거할 수 있어요. 제품 외형 사진을 찍을 때 지문이나 먼지를 좀더 깔끔하게 닦아주었어야 하는데 반질반질한 LCD 화면에 지문은 잘 묻습니다. LCD 보호필름을 어서 구해서 붙여놔야겠어요.

 


 ▲ EF-S 18-55mm f/3.5-5.6 IS 번들렌즈를 마운트한 캐논 500D의 모습입니다. 

 

 

▲ 캐논 EF-S 55-250mm IS 렌즈를 마운트한 캐논 500D의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은 55-250mm IS 렌즈의 초점거리별로 경통이 나오는 모습을 움직이는 GIF로 만들어봤어요.

 

 

▲ 55-250mm IS 렌즈의 초점거리별로 경통이 나오는 모습

 

 

 

▲ 캐논 500D 와  SPEEDLITE 270 EX 플래시 모습이에요.

 

 

▲ 캐논 스피드라이트 270EX의 후면부 모습으로 마운팅 풋 잠금 레버가 있고, 전원 스위치가 있어요.  버튼 조절 모습을 움직이는 GIF로 담아봤습니다. 

 

 

 

 

 

▲ 캐논 스피드라이트 270EX를 장착한 캐논 500D의 모습입니다. AA형 배터리가 2개가 들어가고, 0도, 60도, 75도, 90도 4단계로 바운스 플래시 촬영이 가능합니다.  

 

 

▲ 캐논 500D에  캐논 스피드라이트 270EX를 장착한 모습으로 바운스가 4단계로 가능합니다. 세로구도로 회전하여 바운스를 할 수 없는 것이 조금 아쉽지만, 그런데로 어두운 실내에서 활용도가 뛰어난 스피드라이트 270EX 플래시에요. 활용법은 다음 사용기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다음은 캐논 500D로 찍은 캐논 400D의 외형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