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S 가격 보조금
더운 여름입니다. 더운 여름이 빨리 가버렸으면 좋겠어요. 여름 휴가때 테슬라 모델S 타고 고속도로를 오토파일럿 기능으로 달려주면 정말 편할 텐데요. 장거리 운전을 해도 운전의 피로도가 적으니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물론 안전운행 해야겠지요. 이제는 전기차도 길거리에서 정말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여성들도 테슬라 많이 타고 다니시더라구요. 전기차에 더욱 관심을 많이 갖게한 차량이 바로 테슬라 모델S 인데요. 오늘은 테슬라 모델S 가격 보조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테슬라 모델S 가격 보조금
디자인도 세련되고 에어콘도 빵빵하게 잘 나와서 차량 안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좋은데요. 테슬라 모델S의 가격도 알아보고 보조금 및 기타 세부 사항도 알아보겠습니다. 테슬라 모델S의 출시가격은 1억 1,360~1억 3,860만원 이에요. 꽤 비쌉니다. 그러나 전기차 보조금이 있어서 할인 가격에 구매하여 타고 다닐 수 있습니다. 연비는 1kWh 당 4km 인데요. 연비가 아주 좋습니다. 연료 방식이 전기라서 더욱 연비가 좋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빌딩에는 아직 전기충전소가 없습니다. 그래서 차를 전기차로 바꾸시게 되면 다른 빌딩에 전기차 충전소가 있는 곳을 이용해야만 합니다. 차량 모델명은 테슬라 모델S 100D 입니다. 캐논 카메라에도 100D가 있는데 말이죠.
테슬라 모델S 차량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롱레인지와 퍼포먼스 이렇게 2가지 입니다. 테슬라 모델S 전기차의 주행 가능 거리는 487km 입니다. 저는 서울에 살고 있고 부산 갈일이 사실 별로 없다보니 서울, 인천, 경기지역에서 타고 다니기에는 아주 좋아보입니다. 가끔 강원도 여행 갈때도 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고속도는 시속 250km 인데 제가 고속도로에서도 140km 이상 밟아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그래도 테슬라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다면 150~180km 까지는 밟아보고 싶습니다. 제로백은 3.8초로 꽤 빠릅니다. 차가 가벼우니 더 빠를 것 같네요. 테슬라 모델S 롱레인지 차량의 특징이었고 테슬라 모델S 퍼포먼스는 더 빠릅니다. 제로백이 2.5초에요. 최고속도는 261km/h 입니다. 주행가능 거리는 480km입니다.
추가되는 가속도와 루디크러스 모드, 향상된 인테리어와 카본 파비어 추가 사항으로 가격은 달라집니다. 제가 본 테슬라 모델S 차량은 파란색만 2번 보고 테슬라 모델X는 빨간색으로 보고 테슬라 모델3은 흰색으로 서울 잠실지역에서 보았는데요. 테슬라 모델S는 총 5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기본 모델에서 다른 색상 선택시에 비용이 추가됩니다. 레드 색상으로 선택하면 3,279,000원이 추가됩니다. 비싸지네요. 그 외에 다른 색상을 선택하게 되면 1,929,000원이 추가된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기본 옵션 외 다른 옵션 선택시 1,929,000원이 추가됩니다.
그외 디자인은 자꾸 보면 심플한 느낌인데요. 바퀴 휠도 그렇게 비싸보이진 않은데 말이죠. 테슬라 모델S 전기차를 타고 싶은 이유는 바로 오토파일럿 기능 때문인데요. 테슬라에서 자랑하는 완전 자율 주행 기능입니다. 자동을 차선을 변경해주고 자동 주차도 가능하고 차량 호출 등 자율 주행 기능을 제공합니다. 해당 기능을 사용하려면 옵션 비용으로 9,043,000 원을 더 내야 합니다. 상태 아주 좋은 기아 모닝 중고차 한대 가격이기도 하네요.
테슬라 모델S의 가격은 퍼포먼스는 1억 3천 2백 9십 9만원이고 외부 색상과 인테리어 색상을 선택하면 각각 1,929,000원씩 추가됩니다. 오토파일럿 기능을 추가하면 구백 사만 삼천원이 들어요.
테슬라 모델S의 정부보조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테슬라 모델S 100D 모델의 보조금은 칠백 사십 팔만원 이에요. 약 750만원을 국가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기차에 대한 정부지원금은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 전기차를 구매하시려면 빨리 구매하시는 것이 더 많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답니다.
전기차 테슬라 모델S는 고강도 구조와 바닥에 장착된 배터리 팩을 사용하는 전기차로 테슬라의 모든 전동 파워 트레인은 듀얼 모터 올휠 드라이브, 뛰어난 가속으로 모든 기상 조건에서 최고의 성능을 제공합니다. 전기차는 청정에너지를 사용하는 만큼 가격적인 부담은 좀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토파일럿의 고급 안전 및 편의 기능은 주행시 지원되는 기능인데요. 아직은 100% 완벽한 기능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은 기능이 아닐 수 없습니다. 360도 후면, 측면 및 전방 카메라는 최대의 가시성을 제공하고 전방을 향한 레이더는 먼 물체를 원거리에서 볼 수 있게 합니다.
테슬라 모델S의 문 손잡이 모습이에요. 좋은 기능이긴 하지만 디자인을 좀더 좋게 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기능을 통해 주행 중인 차선의 차량 및 보행자에 맞춰 차량의 조향, 속도 조절 및 차량 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내비게이트 온 오토파일럿은 교차로와 저속 주행 차량 추월 등을 포함한 고속도로 진입로 및 진출 차선에서 자동으로 주행합니다.
내부에 꽤나 큰 디스플레이 화면이 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공간이 없을때 평행주차를 위한 기어 중립은 안됩니다. 밴틀리, 포르쉐, 아우디, 벤츠, 캐딜락, 지프, 마세라티 등 거의 대부분의 수입차가 기어중립은 안되더라구요. BMW의 경우는 유튜브를 찾아보면 기어 중립하는 방법이 있기는 한데 조금 번거롭습니다. 차에서 내리면 일정시간 뒤에 전원이 OFF 되고 다시 타면 전원이 ON 되면서 기어를 D에 넣고 액셀 밟고 바로 출발하면 되는 것 같은데요. 값이 꽤 비싼 테슬라 모델S 전기차의 보조금은 내년부터 보조금의 금액이 줄어들텐데요. 매년 수천억 원의 국가보조금이 세금으로 지원되는 만큼 예산 집행의 효율성 개선과 국민 정서가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강남에서는 20대 젊은 사람들도 마세라티나 벤틀리, 아우디 A7, S8 타고 다니며 직장 다니기도 하는데 테슬라 모델S도 점점 타고 다니는 사람이 많아질 것 같네요. 테슬라 모델S 가격이 부담된다면 테슬라 모델3을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테슬라 모델3의 경우는 보조금을 지원받아 트림에 따라 4천만원, 5천만원, 6천만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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