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요즘에 자신의 건강을 챙기려고 건강식품과 영양제를 챙기는 분들이 참 많으신데요. 많은 영양제와 건강 보조 식품 중에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C 라는 성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비타민C 효능은 광고나 많은 대중 매체를 통해서 들어보고 접해보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비타민C 효능은 우리 건강을 유지하고 인체기능을 유지시키는데 필요한 아스코르빈산이라고 불리우는 물질입니다. 우리 몸이 외부의 바이러스나 감염체로부터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상처 치유능력을 높여 몸의 상태를 최적화 상대로 유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비타민C가 부족하면 괴혈병이라는 질병이 발생하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비타민 C 식품은 과일과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C 효능에 대해서 잘못된 정보가 인터넷상에 많이 있는데요. 오늘은 정확한 정보를 통해 비타민 C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C 섭취

비타민C 효능의 중요성은 여러 번 반복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과일과 채소는 토마토, 귤, 시금치, 멜론, 딸기, 감자 등이 있는데 전문가들은 비타민C 보조제 및 제품을 섭취하는 것보다 질병 예방을 위해 평소에 과일 및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추천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효능 1. 감기 예방 

비타민 C는 세균 및 바이러스의 활성을 억제하고 콧물이나 재채기를 유발하는 히스타민을 억제하는 능력이 있으며 면역을 키워주기 때문에 감기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비타민C 효능 2. 괴혈병

비타민C 섭취로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부분으로 괴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괴혈병의 주된 원인이 비타민C 부족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며 흔하지는 않으나 비타민C 부족으로 인한 임신 여성과 신생아에게 종종 발견되는 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생아에게는 비타민C를 직접적으로 흡수하게 하는 방법 보다는 오렌지 주스와 같은 대치 식품으로 섭취하게 하며 해당 증상은 7일 이내에 사라진다고 합니다. 비타민C 부족으로 발생하는 괴혈병의 증상으로는 뼈의 변질이나 출혈 등의 증상이 서서히 나타납니다. 잇몸에도 증상이 나타나는데 괴혈병으로 인해 잇몸의 모세혈관이 약해져 출혈이 자주 생기면 멍이 들기도합니다.

 

비타민C 효능 3. 잇몸과 관절에 도움

 비타민C는 콜라겐 생성에 필수인데 콜라겐이 힘줄이나 연골조직을 구성합니다. 다시 말해 비타민C는 결합조직과 지지 조직의 콜라겐 형성에 가담하여 잇몸의 건강, 또한 관절에도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비타민C 효능 4. 철분 요도감염

비타민 C가 함유된 식품 섭취로 신체에 나타나는 좋은 반응은 철분이나 철분보충제 흡수가 개선 됩니다. 그리고 노년기 접어든 성인이 비타민C 섭취를 하면 요도 감염의 위험성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비타민C 효능 5. 피부미용 

비타민C는 피부에 좋기로 많이 알려져 있어서 사람들이 비타민C를 많이 섭취하려고 합니다. 비타민C는 손상된 피부의 재생을 촉진하고 상처를 회복하는데도 도움을 주며 멜라닌 색소의 증가를 억제하여 기미나 주근깨를 완화시키고 미백은 물론 콜라겐 형성을 도와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어 줍니다.

 

비타민C 효능 6. 피로회복 

우리가 잠을 아무리 많이 자고 쉬어 도움이 피곤하다면 비타민C 결핍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비타민C는 피로회복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실제로 비타민C 정맥 투여에 따라서 피로도가 감소했다고 입증이 되었습니다..

비타민C 효능 7. 그외 효능 

과학적으로 이론이 확립되지는 않았지만 이론의 여지가 있는 비타민C 효능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 알츠하이머 질환에 효능이 있다는 말도 있으며,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는 이론도 있습니다, 그리고 천식의 발현에도 비타민 C가 기여한다는 이론이 나온 바 있으며 유방암과 관련된 연구도 진행된 적이 있습니다. 암 치료에 비타민C 효능이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도 있었으나 아직 명확한 근거가 나오지 않아 이론으로 밝혀지는 않았습니다.

비타민C 하루 권장량

 대한민국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은 성인기준으로 하루 100mg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들의 하루 평균 비타민C를 섭취하는 양은 175mg으로 나타나 권장량보다 더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타민 C 섭취량을 하루에 10mg만 섭취해도 괴혈병과 같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60mg이상을 섭취할 시에는 약 5주 정도 괴혈병에서 멀어질 수도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남성이 여성보다 비타민C 섭취량이 낮으며, 식습관의 서구화로 인해 과일, 채소의 섭취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시중의 비타민C 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 1정에 들어 있는 양은 약 1,000mg으로 권장량보다 많은 양이므로 식품, 즉 과일이나 채소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 C 부작용 

비타민 C 부작용으로는 결핍증과 과잉증으로 분리해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C가 부족하게 될 경우 비타민 C가 함유된 식품을 약 한 달정도 섭취하지 않으면 팔, 다리의 모낭 주변에 출혈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런 증상은 마약 중독자 나 알콜중독자와 같은 사람에게 잘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타민C 하루 권장량 보다 더 많은 비타민C를 자주 복용하게 될 경우 그런 임산부의 뱃속에서 자란 태아는 비타민C 의존증 증세를 나타내어 출산 후 태아가 비타민C를 섭취하지 않으면 괴혈병 증세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비타민C 과잉증으로 구리의 체내흡수를 방해하여 신체기능을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이번에 흔하지만 중요한 영양소 비타민C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가볍게 여기기보다 항상 함께 하는 비타민C로 우리 몸에 머무를 수 있도록 충분한 섭취를 할 수 있도록 합시다. 과일을 좋아해서 비타민C 부족을 느끼지는 않는다고 하지만 최근에 저는 비타민C 영양제를 구입해서 매일 하루 한알씩 먹고 있는데 공복에도 먹을 수 있는 비타민C라서 좋더라구요...아무튼 비타민C 잘 챙겨서 건강한 생활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