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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ra & lens/DSLR_photo24

경주 불국사에서....... 경주 불국사에서....... 고1때 수학여행으로 가보았지만...잘 기억이 안났다..그래서 성인이 되어 다시 수학여행을 가보았다... 불국사의 모습은 정말 최고였다. 외국인도 많이 왔다. 이렇게 더운날 우리나라 문화재를 구경하고 있는 외국인들... 우리것이 좋은것이다. 황사도 아닌데...절 안에 있는 북이나 부처에 먼지가 많이 끼어있었다. 마른 걸레로 닦아주고 싶었지만...만질 수는 없으므로 그냥 잘 구경했다. 아쉬운 것은 계단이 너무 높고 가파르다는 점이다. 당시 신라시대 사람들은 숏다리가 많았을 텐데... 숏다리인 나도 불국사 계단을 오르고 내려올때는 조심해서 내려왔다. 2011. 7. 21.
경주 안압지에서...연꽃 찍는 사진사들이 즐겨찾는곳.. 경주 안압지에서...연꽃 찍는 사진사들이 즐겨찾는곳.. 2011. 7. 21.
경주 첨성대에서... 경주 첨성대에서... 천원 입장료를 낼 필요가 없었다. 그냥 밖에서 울타리 밖에서 처다보면 다 보인다..ㅠ.ㅠ. 경주 평야 지대에 그냥 떡하니..첨성대가...딸랑 외롭게 서있었다...커플 1팀과 아이를 데려온 가족 1팀만 구경하고 있었다.. 대릉원에서 3-4분만 걸어가면 있다... 선덕여왕이 생각났다... 2011. 7. 21.
경주 오릉에서... 경주 오릉에서... 경주..오릉...꽤 컸다. 입구에 주차장도 컸다...그러나 날씨가 폭염이라서 외국인 2명과 한국인 1명만 보았다... 일행은 덮다고 차안에서 대기...나혼자...구경했다...ㅠ.ㅠ. 2011.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