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 자가치료

내성발톱 자가치료

내성발톱 자가치료

발톱이 살로 파고 드는 내성발톱. 많이 아픕니다. 초기에 치료해야 더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오래 서있거나 걸을 경우 내성발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발톱을 반 원형으로 자를 때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의 통증은 견딜 수 있는 수준이지만 신경쓰일 수 정도로 통증이 생기기 때문에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 병원을 가서 치료를 해야할까요? 통증이 심하지 않을 경우 집에서 자가치료 해보세요.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과 내성발톱 병원 치료 종류, 또 내성발톱이 되는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내성발톱 원인

내성발톱, 내향성발톱은 발톱이나 손톱이 살을 파고 들어 염증과 이에 통증까지 유발하는 질환입니다.조갑 감입증 이라고도 합니다. 대부분 내성발톱은 엄지발가락에서 발생합니다. 염증을 동반한 고름이 나올 때도 있습니다.

내성발톱이 생기는 원인은 발톱이 자라나는 유형으로 인해서 발생합니다. 기본적으로 발톱은 대각선 형태로 자랍니다. 하지만 만일 발톱을 반원형으로 자를 경우 발톱이 자라나는데 살에 막혀서 살을 파고드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런 경우 엄지발톱이 양끝을 찌르게 되고 이것이 지속되면 염증을 동반하여 내성발톱이 생깁니다. 내성발톱이 심한 경우 발톱 자체를 뽑아서 새로운 발톱이 자라나도록 해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당뇨병, 심장병, 면역질환 등이 있으시다면 빨리 의사와 상담해야만 합니다.

내성발톱이 자주 생기는 경우

발톱을 너무 짧게 둥글게 깍을때, 발톱 무좀을 방치하여 발톱 형태가 바뀌는 경우, 하이힐이나 꽉 끼는 작은 신발을 장식나 착용할 경우 , 발가락 뼈가 튀어나온 경우, 비만, 노화 등으로 발톱의 굴곡이 심해지는 경우, 유전적인 요인

내성발톱 예방법

생활패턴을 바꿔야 합니다. 고통을 동반한 내성발톱을 겪고 싶지 않으시면 기본적으로 신발부터 평안한 것으로 신어야 합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 5가지

내성발통 증세가 가볍다면 집에서 자가치료하세요.

우선 내성발톱 완전 초기 일때는 발톱깎이만 있으면 됩니다. 엄지발가락에 고름과 염증이 생기기 전이며 발톱이 조금씩 살로 파고드는 통증이 나타난다면 해당 부위를 발톱깎이로 잘라주면 쉽게 해결이 됩니다.

1. 내성발톱 치실자가치료

파고 들어가는 발톱 모서리에 치실을 끼우는 방법으로 발톱과 살 사이에 공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치실이 얇아서 잘 들어가는 장점이 있고 치실은 과산화수소에 소독한 뒤 사용합니다. 치실은 매일 교체합니다.

2. 면봉솜 끼우기

비슷한 다른 방법으로 과산화수소를 묻혀 소독된 면봉 솜을 끼워 쿠션처럼 받쳐줍니다. 면봉 솜을 조금 떼어내어 발톱사 살 사이에 넣습니다. 일반 솜보다는 면봉처럼 압축된 솜이 더 좋습니다.

이때 발톱을 들어 올릴때 쓰는 모든 도구를 과산화수소에 소독한 뒤 사용하세요.

내성발톱 자가치료

3. 발톱 중앙 갈아내기

치실이나 솜을 끼워 발톱 모서리를 들어올린 다음 발톱 중앙을 갈아내는 방법이에요. 내성발톱은 발톱이 두꺼워지며 압박으로 모서리가 말려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중앙을 얇게 갈아내면 모서리 부분이 펴지게 됩니다.

갈아낼 때에는 네일 케어할때 쓰는 전동 네일 샤퍼를 사용합니다.

4. 내성발톱 자가치료 : 족욕

사과식초로 족용합니다. 민간요법이에요. 따뜻한 물에서 부드러워진 발톱옆의 살을 밀어내는 방법이에요.

평소에 외출하고 돌아온 뒤 비눗물로 발을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족욕을 하거나 발을 씻은 다음에는 잘 건조시킵니다.

5. 내성발톱 자가치료 : 테이프

발톱과 틈을 만들어주는 방법이에요.

이렇게 하면 10분안에 내성발톱 통증으로부터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발톱이 지속적으로 자라서 살을 누르는 것을 막고 더이상의 통증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방법으로 상처를 유발하는 발톱의 일부분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내성발톱 병원치료

피부과와 정형외과에 갑니다. 내성발톱이 심하지 않으면 약으로 치료가 가능해요. 항생제 연고를 바르고 진통제나 항생제를 복용합니다. 피부과 중에서 레이저 치료를 하는 곳도 있고 손발톱 전문 피부과가 있다고 하니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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