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장미 경로
9일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60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 5호 태풍 장미가 제주도와 경남 방향으로 북상 중이라고 합니다. 태풍 장미는 현재 시속 37km 로 북상 중인데요. 10일 월요일 오전 3시쯤 제주도 서귀포 남쪽 약 350km 부근 해상으로 올라올 전망이라고 합니다. 제주도는 직접적인 영향권으로 강한 바람이 불면서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TV와 라디오를 통해 태풍 상황을 계속 확인하고 가정 하수구 및 집주변에 배수구를 잘 점검하고 지붕, 간판, 하우스, 선박 등 시설물 들이 날아가지 않게 잘 고정하고 하천이나 저지대 근처 주차한 차량은 신속히 고지대로 이동시켜야 하겠습니다. 태풍 장미 경로 를 TV 뉴스를 통해 잘 확인하고 태풍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여야 하겠습니다. 자연재해는 정말 예측하기가 어려운데요. 태풍 장미 경로로 예상대로 진행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사전 대비를 잘해서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지만 막을 수는 없습니다. 또한 자연재해가 발생할 경우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며 복구 작업으로 많은 인력과 재산 시간이 투입이 됩니다. 잠깐의 방심, 잠깐의 호기심, 잠깐의 안일함이 큰 사고를 불러 일으켜 생을 마감할 수 도 있으므로 꼭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제 5호 태풍 장미 경로 입니다. 이 태풍은 48시간 이내에 온대저기갑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다음 정보는 16시 경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2020년 5월 15일 이후 초강력 을 신설 및 크기 분류 대신 강풍, 폭풍반경 값을 제공합니다. 태풍 장미 경로는 이렇게 한반도를 지나가게 되는데요. 10일 오전 제주도 서귀포부터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안그래도 많은 피해를 입은 상태인데 다시 태풍 장미 까지 올라오니 더 심각하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서울, 경기, 강원도는 이번주까지 비소식이 이어집니다. 남부지방은 흐리거나 해가 뜰것 같은데요. 제주도는 장마 영향이 거의 없는 듯 합니다.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장마가 빨리 끝나기를 바라겠습니다. 더이상의 피해가 없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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