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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역 맛집 핏짜굽는언니 카프리초사 핏짜와 라자냐
저는 서울 강북구 번동에 거주하고 있는데 이전에 살던 곳이 도봉구 창동 이었어요. 노원역 근처에 핏짜굽는언니 라고 가격대와 맛이 괜찮은 피자, 파스타집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공릉점과 별내점이 있는데 이번에 노원역 근처에 노원역 맛집 핏짜굽는언니가 오픈되었네요. 노원역과 가까워서 찾아가기 쉬웠습니다.
기계식 주차장 입구 위에도 노원역 맛집 핏짜굽는언니 간판이 보이네요. 5층에 자리잡고 있어요. 물론 엘리베이터도 있구요.
엘리베이터 옆에 핏짜굽는언니 메뉴가 보이네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입구에 화덕피자 맛을 볼 수 있는 노원역 맛집 핏짜굽는언니 간판이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토요일 오후에 방문하였더니 손님이 적어서 조용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노원역 맛집 핏짜굽는언니는 분위기가 정말 깔끔하고 좋았는데요. 노원역 데이트 장소로 아주 좋을 것 같았어요. 5층에 자리잡고 있어서 노원역 주변을 잘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나무 식탁과 나무 바닥이 꽤 운치가 있었습니다.
벽쪽에 난로도 자리잡고 있네요. 겨울철에는 좀더 분위기가 있을 것 같은 노원역 맛집 핏짜굽는언니 음식점이에요.
노원역 맛집 핏짜굽는언니는 노원역 9번 출구로 나오면 가장 가까이에 위치해 있는 할리스 건물에 있어요.
노원역 맛집 핏짜굽는언니는 야외 테이블에도 좌석이 있어서 요즘 처럼 날씨가 선선해지는 날씨면 야외에서 먹는 피자맛도 아주 좋을 것 같네요.
노원역 맛집 핏짜굽는언니 메뉴판 모습이에요. 첫 페이지가 나무로 되어 있더라구요.
샐러드와 튀김류가 먼저 나옵니다. 언니 샐러드, 만조 샐러드, 연어 샐러드, 리코타 샐러드, 딥 앤 샐러드, 스피니치 샐러드 등의 샐러드 종류가 있고, 뇨 꼬 프리또, 깔라마리, 감베로린 등의 튀김류가 있어요.
쭈꾸미와 낙지는 베트남산이네요.
노원역 맛집 핏짜굽는언니 메인 메뉴인 핏짜 종류입니다. 정말 다양한 핏짜 종류가 있어요.
노원역 맛집 핏짜굽는언니 메인 메뉴인 핏짜 종류에는 16,000원 가격대의 카프리 초사 피자를 선택하였어요. 파스타 종류도 정말 많이 있습니다. 여기서 저는 12,000원 가격대의 라쟈나를 주문하였어요. 노원역 맛집 핏짜굽는언니 의 핏짜와 파스타 등은 모두 이태리 정통의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처음 먹어보는 라자냐도 매우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외 크림 파스타, 오일 파스타, 로제 파스타 등이 있어요.
노원역 맛집 핏짜굽는언니 의 음료 메뉴에는 커피와 와인도 있네요. 저는 콜라와 생맥주 한잔을 주문하였어요. 맥주에는 호가든, 카스, 페로니 병맥주와 생맥주가 있어요.
주문을 하고 가게 안을 둘러 봅니다. 5층에 자리잡고 있어서 분위기가 매우 밝은 분위기 였어요. 한쪽에 벽난로가 자리잡고 있어서 운치가 더 있네요.
한쪽에는 룸도 하나 있더라구요. 예약 손님이 있어서 친목도모 모임 장소로도 꽤 좋아보였습니다. 먼저 생맥주와 콜라가 나왔어요.
접시, 스푼, 포크, 피클 접시와 집게가 나오네요. 양배추 절임과 오이 피클이에요. 피클 두께가 두꺼운 편이고 수제 피클이어서 그 맛이 더욱 깊었어요.
카프리초사 핏짜가 나왔어요. 노원역 맛집 핏짜굽는언니 의 카프리초사 핏짜는 '변덕스러운' 의미로 여러가지 토핑이 올려진 피자입니다. 토마토 소스, 모짜렐라 치즈, 새우, 올리브, 베이컨, 피망, 양파, 방울토마토, 페퍼로니 등이 토핑 되어 있네요.
특히 해산물 새우가 있어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라자냐 나왔어요. 처음 먹어 보지만 그 맛이 느끼하지는 않고 일품이었던 라자냐 에요. 소고기는 호주산이고 라자냐면을 겹겹이 쌓아서 모짜렐라 치즈가 많이 올려진 토마토 파스타 입니다.
모짜렐라 치즈가 정말 많이 들어간 라자냐 네요.
카프리초사 피자 위에 토핑된 재료들이 보이시나요? 정말 맛있어요. 화덕에 직접 구워서 더 맛있는 것 같아요.
화덕에 올려진 피자라서 도우가 매우 노릇노릇합니다. 바삭한 맛이 아주 일품이에요. 핏짜 위에 올려진 토핑도 매우 푸짐하고 먹음직스럽습니다. 비주얼이 뛰어난 피자네요.
새우와 베이컨 맛이 좋았고 도우도 바삭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노원역 맛집 핏짜굽는언니에서 직접 만든 피클도 맛있네요. 아삭아삭하게 잘 익은 피클이어서 3접시나 리필해서 먹었어요. 새우, 베이컨이 토핑된 카프리초사 피자는 꽤 맛있게 먹었는데요. 가격도 적당하고 피자 올려놓는 판 밑에 촛불이 있어서 피자 다 먹을때까기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라자냐는 치즈가 정말 많이 들어있어서 칼질을 열심히 해야 합니다. 그리고 포크와 나이프로 높게 떠서 접시에 내려 놓으면 좋겠죠. 처음 먹어보는 라자냐 맛은 매우 좋았습니다. 겹겹이 쌓여있는 라자냐 면이 보이시나요? 주로 면으로된 파스타만 먹어보았는데 이렇게 넓적한 라자냐 토마토 파스타는 처음 먹어보네요.
얼마전에 방학동 VIC 마켓에서 먹었던 피자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맛이 더욱 좋은 노원역 맛집 핏짜굽는언니의 피자맛이었어요.
제 와이프도 라자냐를 처음 먹어보았는데요. 정말 맛있다고 하네요. 당분간 다이어트 및 운동을 열심히 해야하겠어요. 피자랑 라자냐 먹고 맥주 까지 한잔 하니 정말 배부른 점심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맛있고 푸짐하게 먹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은 주말 시간이었어요. 새롭게 알게 된 노원역 맛집 핏짜굽는언니 추천드려 봅니다. 노원역데이트장소로도 아주 좋을 것 같네요. 음식점 위치는 서울 노원구 상계로 63-7 청우빌딩 5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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