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 음악감상, 사진감상, 전시회 감상, 그리고 책읽기 등은 필수 코스일 듯 하다.
끝을 맺는다. 감성사진가 레아는 필름카메라의 고수일 듯 하다. 감성사진가 레아는 감성 사진의 달인일 듯 하다. 어떤 카메라를 사용하더라도 감성사진이 만들어질 것 같다.
셔터에 닿는 그녀의 검지손가락과 렌즈의 초점링과 줌링이 그녀의 손가락에 닿으면 매우 부드럽게 움직이고 적절한 감성 포인트에서 멈춰질 것 만 같다.
좋은 만남, 그리고 따듯한 나날의 조각들을 더욱 많이 남길 수 있을 것 같다.
레아의 감성 사진 두번째 이야기를 읽고 나니 평범함 속에서 나만의 마음 속의 그림을 그리고 싶어진다. 필름카메라는 사용해보지 못했지만, 똑딱이 카메라를
가지고서라도 일상 사진이라도 많이 담고 싶어진다. 우선 디지털 기기 얼리어답터보다는 까페 얼리어답터, 골목 얼리어답터부터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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