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코로나 검사 의무화

제주도 코로나 검사 의무화

제주도는 현재 1.5 단계에서 18 일 0 시부 터 2 단계로 제주 형 사회적 거리를 업그레이드한다고 15 일 밝혔습니다.향후 제주도를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코로나 19 진단 검사를 사전에 의무화하는 방안도 추진 될 예정입니다.

원희룡 제주 지사는 도청 기자실에서 제주식 사회적 거리두기 2 단계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 했습니다. 이달에 2 차 감염이 계속 됐고 코로나 19 확진 자 수가 3 자리로 늘어 났을 때 2 단계로 승급했을 때 다용도 시설 축소 등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만, 생각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가 2 단계로 업그레이드 되면 5 개의 엔터테인먼트 펍, 클럽,  룸살롱, 단란주점, 헌팅포차, 감성주점, 노래방 및 실내 스포츠 시설에 대한 단체 금지가 오후 9시 이후에 폐쇄됩니다. 예식장과 장례식장은 100 명 미만으로 제한되며, 목욕시설 취급업소는 4 개 시설 당 1 명으로 제한됩니다. 사우나와 같은 땀방 운영도 중단됩니다.

특히 관광객은 음성 확인으로 만 입장 할 수 있습니다. 원 지사는 최근 확인된 도내 확진자 대부분이 다른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이나 주민이며, 지역 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와 의무 진단 방안을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들어오는 방문자(여행객)에 대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두 번째 단계부터 코로나 19 진단 테스트 비용은 역학 관계 나 증상에 관계없이 정부 비용으로 지원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지역을 방문한 주민도 적극적으로 자가격리와 14 일 검사를 받아야 한다. 원 지사는 시민들이 발열,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을 느끼면 진료와 검진을 받아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 지역의 경우 지난주 하루 평균 확진 자 수는 5 명 미만으로 2 단계 업그레이드 인 10 명 미만 입니다. 그러나 여행자 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10 월, 9 월 30 일, 10 월 4 일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신종 코로나 19 확진자가 없었으며, 11 월 22 일 제주 60-81 호에 이어 이달 벌써 이미 확인됐습니다.

48 명의 제주도 82-129 명이 코로나 19에 감염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주 12.9 일부터 15 일까지 확진 자 수는 5.4 명에 달했습니다. 

특히 14 일에서 15 일 사이에 발생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제주도 감염병 관리 지원단 배종면 소장은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대로 감염원이 확인 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지금은 지역 사회의 감염이 부인할 수 없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한편, 이달 14 일까지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33,7680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9 만 481 명 중 68.8 %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주 방문시 제주도 코로나 검사 의무화에 적극 동참해야 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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