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리스트
앨범 해설 옮겨와봤습니다. 출처 - withblog.net
2008년 첫 싱글 [상관없어]를 통해 데뷔한 그는, 2번째 싱글 [블랙보드정글]를 통해 한국 교육계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자질과 사회적인 책임감을 동시에 보여주었다.
이전 앨범에서 보여주었던 강력한 기타사운드와 멜로디를 접목한 하드코어 음악을 벗어나, 이번 EP 앨범은 180도 변화된 서정적인 음악과 신나는 펑크락도 선사해주고 있다.
이번 앨범 타이틀인 <니가없는>은 브리티시 모던락 풍의 락발라드 곡으로써 변화된 그의 스타일과 감미로운 목소리를 접할 수 있게 된다.
서브 타이틀인 <텐츠로드>는 앨범 제목과도 동일한데, <반짝반짝>을 통해 아이돌 입지를 다진 Girls Day 랩퍼 지해가 직접 피쳐링에 참여하였으며, 실력파 아이돌답게 멋진 랩을 선사해주고 있다. 랩라인은 M.C 신건이 참여하여, 멋진 응원가 같은 신나는 펑크락을 선보이고 있다.
마지막 곡인 <플라스틱 보이>는 통기타 곡으로 애절한 가사와 보이스, 아름다운 통기타 소리를 절묘하게 매칭시켜 듣는이로 하여금 사랑의 아픔과 추억을 상기시켜준다.
텐츠는 이번 EP앨범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하고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직접 작사, 작곡부터 보컬능력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이며, 연주와 녹음까지 직접 셀프 프로듀싱하고, 앨범의 전반적인 기획, 제작까지 스스로 도맡는 all in one 시스템을 시도하고 있다.
그의 음악적 발전과 함께 올 연말 발매 예정인 그의 정규 앨범 또한 기다려본다.
텐츠 Tensz - 니가 없는 Without You
[Tensz - Tensz Road] 텐츠로드 (feat 걸스데이 Of 지해) (Radio Edit)
Tensz - 플라스틱보이 (Plastics Boy)
JONNY 라는 밴드와 함께 텐츠의 음악 압권이네요. 011년 상반기 봄에 추천하는 필청 음반이에요.
텐츠라는 록음악을 하는 가수를 알게되었네요. 본명은 이의중이고 78년생입니다. 키가
180이라서 뽀대 나는 롱다리 록커이미지네요. 홍익대 경영대학 무역학과 출신이네요. 데뷔는 2008년에 디지털 싱글앨범 텐츠 1st로 데뷔하였었네요.
2번째 싱글은 블랙보드정글이었고, 이번 EP 앨범은 7곡이 들어있는 앨범이네요. 종이 디지팩 앨범이라서 앨범이 아주 감성적이고 서정적이라서 좋네요. 소니뮤직에서 라이센스 발매되었고, 앨범 사진은 텐츠가 여행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어요. 해외여행하면서 음악을 듣고 있는 록뮤지션 텐츠의 모습이 보이네요. 썬글라스를 끼고 있는데 멋진 모습을 하고 있는 록뮤지션 같아 보이네요.
앨범 뒷면을 보면 얼굴 모습을 볼 수 있어요. 30대 중반으로 가고 있는 텐츠의 모습이네요. 그리고 앨범 제목인 Tensz Road가 보이고, 수록곡 리스트가 보여지고 있습니다.
시디 알맹이는 앨범 표지와 같은 이미지를 사용하고 있네요. 유럽풍의 시디 자켓 이미지와 디지팩 시디라서 록음악을 하는 텐츠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앨범 아트웍이에요.
아나운서처럼 생기신 텐츠님의 훈남 이미지 네요.
록뮤지션의 느낌은 많이 들지 않고 그냥 해외여행을 하고 있는 여행객의 모습을 하고 있어요.
와우...멋진 모습의 텐츠님 사진이에요..
Thanks to 란에 고마움을 전하는 지인들이 무척 많습니다. 디렉터, 프로듀서, 작곡, 작사, 편곡, 보컬에 대거 참여하고 있는 싱어송 라이터 텐츠네요. 랩 피처링에는 MC 신건과 지해, 걸스 데이가 참여하고 있고, 기타 세션에는 구교황, 믹싱 엔지니어에는 MOOL, 앨범 사진은 Da-ryn, 아트 디렉터는 Hippie, 디스트리뷰션은 소니뮤직이에요.
접할 수 있습니다. 간결한 기타 사운드와 감미로운 텐츠의 음색이 잘 어우러지는 록발라드 넘버입니다.
중간에 기타 애드립 연주 부분이 참 신선하고 좋습니다. 2번 트랙에는 서브 타이틀곡인 <텐츠로드>가 있는데, 역시 브리티쉬 록음악 풍인데, 여성 아이돌 그룹인 Girls Day의
랩퍼 지해가 피쳐링으로 참여하고 있어서 신선하고 풋풋한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이승환의 음악스타일도 생각나기도
합니다. 여성 보컬의 랩이 들어가니 왠지 씨엔블루와 같이 록음악을 하는 젋은 뮤지션의 느낌도 드네요.
그러나 텐츠는 내일 모레면 30대 중반이 됩니다. 그러나 그의 음악은 매우 젋고 신선하네요.
랩라인에는 또 MC신건이 랩퍼로 참여하여 멋진 응원가와 같은 신나는 펑크락 느낌을 풍기기도 합니다.
베이스 음이 강조된다면 신성우가 잠시 결성했던 록밴드의 노래 '뭐야 이건'이 생각나는 그 록밴드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마지막 곡인 플라스틱 보이는 어쿠스틱 통기타 연주와 어우러진 텐츠의 감미로운 보컬을 들을 수 있는데,
요즘 통기타 연주하며 노래하는 가수들이 참 많죠. 기존에 싱글 앨범이나 미니 앨범을 낸 가수들은
더욱 치열해진 가요계가 될 것 같습니다. 여성 아이돌 그룹, 남성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도 틈틈히 솔로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고, 슈퍼스타K 1,2,3와 위대한 탄생으로 신인가수도 대거 등장하고 있으니깐요.
3번째 곡 플라스틱 보이는 애절한 가사와 텐츠의 감미로운 보이스로 듣는이로 하여금 사랑의 아픔과 추억을 생각나게
해주는데 왠지 요즘 인터넷 뉴스를 시끄럽게 하고 있는 서태지의 록음악 스타일도 생각나기도 합니다.
텐츠라는 록뮤지션을 처음 알게 되었고, 그의 음악을 이번 EP 앨범부터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
록발라드나 모던록, 펑크록음악 등과 걸그룹의 랩 피처링을 특히 좋아하는 필자로서는
무척이나 마음에 드는 앨범이 아닐 수 없습니다. 텐츠로드는 드라마 공부의 신 OST 앨범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텐츠의 싱어송라이터 능력과 앨범 프로듀싱 능력은 소니뮤직과 계약하여 앨범이 발매되고 있으니
충분히 검증된 실력자라고 생각됩니다. 그의 정규 앨범이 올해 연말에 나온다고 하는데, 연말이나 내년 초가 되면 또 군대에 가있는 많은 신인가수들도
전역하자 마자 싱글 앨범을 내놓을테니 올해 연말이나 내년 초는 또 왕성한 K-POP과 K-ROCK의 시대가 올 것 같네요.
<바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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