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 홀드 비너스인데..걸그룹 이름은 와인 홀 비너스로 되어 있네요. 4인조 구성입니다. 보컬, 기타, 드럼, 베이스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갑자기 FT아일랜드나 CN블루가 생각나는데요. 멤버 구성은 보컬에 탐라, 기타에 미모도 겸비한 수정, 베이스에 단말머리 하영, 드럼에 노랑머리와 군화가 인상적인 여울로 구성되어 있어요. 미니앨범 타이틀은 Call Me로 5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Call Me라는 제목의 노래가 댄스버전, 록버전, 록연주버전이 있고, 묻지마 거짓말이야라는 노래와 연주곡이 수록되어 있어요. 앨범 디자인이 아주 좋습니다. 멤버들의 싸인도 커버에 있어요. 앞면과 뒷면은 아주 하드한 커버로 되어 있고, Open 하면 보라색의 시디 알맹이가 보이고, 부클릿에 수록곡 리스트, 멤버 프로필 사진..
정인, 장재원, 김바다, 방준석, 조웅 보컬이 참여한 신윤철의 EP앨범 감상기 신윤철은 원더버드와 서울전자음악단의 기타리스트로 알려져 있지만 1988년의 데뷔작 '보랏빛 하늘', '녹색정원', '명태'까지 3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 음악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그렇게 자주 접하진 못해서 그의 음악은 개인적으로 친숙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MBC 어느 방송에서 형제들이 함께 나오거나 서울전자음악단의 공연을 라이브로 본 적은 있었는데, 공중파 TV 방송과는 잘 어울리지는 않아서 그런지 그렇게 필자의 귀를 자극하지는 않았는데, 이번에 실력있는 보컬리스트들과 함께 작업한 신윤철의 EP는 장마철의 끈적끈적함을 한방에 날려버릴 시원한 연주가 매력적인 앨범이었습니다. 신윤철의 EP 앨범은 우체국 택배가..
- 앨범 소개 - 넘실거리는 멜로디와 흥겨운 리듬, 이모적인 감성코드를 적절히 결합하는 대중적인 펑크 밴드, 심플 플랜이 정규 4집 [Get Your Heart On!] 을 발매한다. 캐나다 몬트리올(Montreal)에서 결성된 심플 플랜은 2002년 데뷔 앨범 [No Pads, No Helmets... Just Balls] 가 200만장 이상 판매된 것을 비롯해 신인으로서는 드물게 3장의 싱글 [I'd Do Anything], [Addicted], [Perfect] 를 빌보드 차트 탑 10에 올려놓는 성공을 거두었다. 플래티넘을 기록한 미국에서의 반응은 곧 아시아로도 이어졌고, 일본에서조차 이들의 데뷔 앨범이 골드를 기록함에 따라 세계적인 펑크 밴드로 발돋움 하게 되었다. 2004년에 발매한 [Stil..
Fleet Foxes - Helplessness Blues from withblog on Vimeo. 수록곡 리스트 1. Montezuma 2. Bedouin Dress 3. Sim Sala Bim 4. Battery Kinzie 5. The Plains/Bitter Dancer 6. Helplessness Blues 7. The Cascades 8. Lorelai 9. Someone You'd Admire 10. The Shrine/An Argument 11. Blue Spotted Tail 12. Grown Ocean Fleet Foxes 2006년도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보컬 겸 송라이터 로빈 펙놀드(Robin Pecknold)를 중심으로 플릿 폭시즈가 결성된다. 인터뷰에서 로빈 펙놀드는 학창..
휘성과 달샤벳 등 최고의 히트작곡가로 알려진 구자경 프로듀서가 작업한 신인 걸그룹 스윙클의 첫번째 미니앨범 스윙클 - SHAKE UR BODY 미니 앨범 감상기 곧 여름이 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요 프로그램 방송을 보니 답답한 스튜디오가 아닌 야외 수영장에서 방송을 녹화하기도 하더라구요. 상큼발랄한 걸그룹의 무대와 매우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최근 씨스타19의 마 보이라는 곡이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더라구요. 씨스타라는 걸그룹을 처음에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히트곡과 함께 멋진 춤을 보니 씨스타라는 걸그룹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스윙클의 미니 앨범 사진입니다. 핑크색 글씨로 스윙클 밴드 이름과 타이틀 곡인 'Shake ur body'가 앨범 표지 앞면에 표기되어 있고 5명의 멤버들 얼굴 모습이 하이앵글..
수많은 피처링에 참여한 태인의 미니 앨범 It's True I Mean It을 들어보았습니다. 태인? 처음 보는 여가수입니다. 과연 그녀는 누구일까요? 검색해보면 쉽게 알 수 있겠죠. 다음 뮤직에서 검색하니 프로필 사진이 3장이 나오네요. 후드티를 입고 찍은 동안의 외모를 지닌 사진과 화장을 짙게 하고 성숙한 이미지의 프로필 사진이 있었습니다. 1982년생이고, 솔로 여가수에요. 그동안 발표한 음원이나 미니앨범, 싱글앨범이 꽤 많네요. 2008년도부터 활동을 한 가수인가 봅니다. 그런데 왜 몰랐는지... 아무튼 이제부터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그녀의 음악을 들어주면 되겠지요. 이번 태인의 미니앨범 It's True I Mean It은 7곡이 들어있고 2곡은 연주곡이에요. 그러므로 5곡의 신곡이 들어있는 셈..
비트볼 뮤직? 처음 들어보는 레이블이다. 비트볼 뮤직에서 이번에 틴에이지 팬클럽 (Teenage Fanclub)의 노먼 블레이크(Norman Blake)와 고끼스 자이고딕 먼키(Gorkys Zygotic Mynci)의 유로스 차일드(Euros Childs)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조니(Jonny)'의 앨범을 라이센스 발표하여서 손쉽게 들어볼 수 있었다. 1989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결성되어 2010년 우리나라의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서 공연한 바 있는 틴에이지 팬클럽(Teenage Fanclub)의 메인 송라이터인 노먼 블레이크(Norman Blake)와 1991년 웨일즈에서 결성하여 2006년에 해체를 선언한 고끼스 자이고틱 먼키(Gorkys Zygotic Mynci)의 리더 유로스 차일드(Eu..
트랙리스트 01. 니가 없는 02. 텐츠로드(Feat. 걸스데이 of 지해) 03. 플라스틱보이 04. 니가 없는(Inst.) 05. 텐츠로드(Inst.) 06. 플라스틱보이(Inst.) 앨범 해설 옮겨와봤습니다. 출처 - withblog.net 2008년 첫 싱글 [상관없어]를 통해 데뷔한 그는, 2번째 싱글 [블랙보드정글]를 통해 한국 교육계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자질과 사회적인 책임감을 동시에 보여주었다. 이전 앨범에서 보여주었던 강력한 기타사운드와 멜로디를 접목한 하드코어 음악을 벗어나, 이번 EP 앨범은 180도 변화된 서정적인 음악과 신나는 펑크락도 선사해주고 있다. 이번 앨범 타이틀인 은 브리티시 모던락 풍의 락발라드 곡으로써 변화된 그의 스타일과 감미로운 목소리를 접할 ..
그대 이름은 조니! 1989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결성해 (1991), (1993), (1995) 등의 마스터피스를 발표했고 2010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서 공연한 바 있는 틴에이지 팬클럽(Teenage Fanclub)의 메인 송라이터 노먼 블레이크(Norman Blake), 그리고 1991년 웨일즈에서 결성하여 (1997), (1999) 등의 대표작을 발표하고 2006년 해체를 선언한 고끼스 자이고틱 먼키(Gorky’s Zygotic Mynci)의 리더 유로스 차일드(Euros Child), 이 두 송라이터들이 뭉쳐 조니(Jonny)라는 듀오로 데뷔했다. 우연의 음악 유로스는 10대 시절인 1989년 존 필 세션에서 틴에이지 팬클럽의 ‘Everything Flows’를 들었다. 그로부터 5년 후..
니모..? 그녀는 누구인가? 출생일 1984.08.24 키 159 cm 몸무게 41 kg 팬카페 http://cafe.daum.net/smpromise 설명 신비 - 멤버 84년생의 20대 여가수 니모...키로봐서는 가수 윤하와 비슷한 것 같기도..외모도 깜직하다. 몸무게 41kg...이렇게 자그마한 체구에서 어떻게 이런 가창력이 ... 놀랍다... 가요계 영향력있는 작곡가 바이브 류재현이 군 제대 후에 처음 프로듀서로 참여한 ‘독설 – 이 지독한 사랑’, ‘사랑이 뭐길래’의 주인공인 Ne;MO(니모)가 미스에스의 객원 보컬 활동 후 오랜만에 본인의 이름으로 음반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잘 모르는 가수인데, 아이유의 로엔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왔으니 눈여겨 볼만한 여가수인데, 처음에는 어떤 스타일일까 굉장히 궁..
언제나 한결 같은 목소리로 경쾌, 생기발랄한 노래로 우리에게 희망을 안겨주었던 터틀맨 거북이의 미발표곡 아이고를 들어보았습니다. 거북이 음악 느낌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부활의 노래 중에 고 김재기님이 부른 '사랑할수록'이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교통사고로 운명을 달리하기전에 녹음실에서 한번 연습하여서 부른 노래로 앨범이 나왔었는데요. 이번에 거북이 터틀맨의 마지막 작품인 '아이고'를 들어보았습니다. 최근 인터넷 뉴스에서 거북이가 새로운 남성 멤버를 모집하였더라구요. 터틀맨은 없지만 그의 음악이 새로운 멤버를 구한 거북이가 계속해서 공연에서 들려주면 좋겠습니다. 희망의 메세지가 담겨있는 생기발랄한 댄스 음악인 거북이의 음악은 오래오래 기억되면 좋겠습니다. 육중한 체구에서 나오는 저음의 랩은 터틀맨의..
청각적인 음악이 어떻게 시각화 될 수 있는지 한 편의 video처럼 듣는이로 하여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주는 엘루이즈 - video 1 EP앨범을 감상해보았습니다. 앨범 해설을 옮겨와보면... 어릴 적부터 영화와 비디오아트, 그리고 음악에 탐닉해있던 엘루이즈(Eloise) 멤버들은 십대가 다 가기전 어느 날, 빔 벤더스의 영화 밀리언 달러 호텔[The Million Dollar Hotel, 2000]의 몽환적 등장인물 엘루이즈에 매료됩니다. 그렇게 탄생된 밴드명, 엘루이즈는 선종표(보컬,기타), 변성재(기타), 김종헌(베이스)으로 구성된 3인조 펑크록밴드로 포스트 펑크의 미학적 재현을 꿈꿉니다. 2006년 8월 결성 이래 라이브클럽에서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다져온 엘루이즈는 2009년 말, 심연에서부터 ..
컬리지 락의 아버지이자 얼터너티브의 살아있는 전설 R.E.M.의 15집 앨범 감상기 R.E.M. (Rapid Eye Movement) 반가운 록밴드의 이름이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나 자주 들을 수 있는 칼리지 록밴드. 1983년에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곧 데뷔 30주년이 된다고 하는데 몰랐던 사실이다. 이팀이 이렇게나 오래되었었나? 얼터너티브 록음악을 많이 듣던 시기에는 다른 좋은 밴드들의 음악이 많다보니 R.E.M.은 히트곡 1,2곡 외에는 그렇게 자주 듣던 밴드는 아니었다. 1996년에 팀을 탈퇴한 빌 베리(Bill Berry)를 제외하고 나머지 3명의 멤버들은 여전하다. 보컬에 마이클 스타이프(Michael Stipe), 기타에 피터 벅(Peter Buck), 베이스에 마이크 밀스(MIke Mil..
Glenn Frey, Joe Walsh, Timothy B.schmit, Don Henley 이글스가 아저씨들이 드디어 한국에서 내한공연을 하네요. 마이, 코트, 가죽자켓에 청바지...그리고 굽높고 앞이 뾰족한 광나는 구두... 키높이 깔창보다는 왕년에는 저런 구두가 인기였죠. 나이들면 문신이나 악세사리는 적어지나봐 요. 악세사리는 적은 이글스 아저씨들.. 이글스의 호텔 캘리포니아 듣고 호텔 임대 사업 하고 싶으신 분들도 많지 않았을지...모텔 캘리포니아, 펜션 캘리포니아 등등.. 데스페라도를 멋지게 불렀던 윤도현이 생각나기도.. 호텔 캘리포니아를 통해서는 이상에 미치지 못한 현실에 대한 아쉬운 낭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http://www.dosirak.com/Event/f_EventView.asp?..
다음 뮤직에서 소리헤다의 음반을 검색해보니 소리헤다의 프로필 사진이 있네요. 캡쳐해서 올려보았습니다. 빨간 모자를 쓰고 당당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네요. 위 사진에 있는 청년이 소리헤다 힙합 프로듀서인가봐요. 처음 알았습니다. 누자베스(Nujabes)라고 일본 재즈힙합 프로듀서도 들어보신 분 계신가요? 필자도 이번에 알게되었답니다. 2010년 2월에 뜻밖의 교통사고를 당해 36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고 하네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곡 ‘Luv(sic)’으로 한국에서도 유명한 누자베스는 일본 재즈힙합계의 거장이자 서정적인 힙합의 아이콘이였다고 합니다. 블랙뮤직을 많이 듣지는 않아서 재즈 힙합이라는 장르도 조금 어색하고 재즈를 많이 듣지는 않는 편인데, 힙합이..
최근 아이유 싱글앨범, JQT의 미니앨범, 그리고 달샤벳의 미니앨범을 열심히 듣고 있다. 그리고 외국 음악으로는 덴마크 스페이스 록음악 밴드인 MEW의 베스트 앨범을 조금 들어보았다. 앨범커버에 훈남 얼굴 이미지가 있어서 꽤나 독특했다. 음악은 드림팝이라고 하는데, 일반적인 모던록이나 얼터너티브 록음악 과는 조금 달라서 귀에 쏘옥 들어오는 트랙은 없지만 독특한 록음악 스타일이라서 크게 거부반응은 없다. 2010년 11월 첫번째 내한공연을 하였다고 하는데 공연초대이벤트에 응모하였지만 당첨은 못되었다. 당첨되었으면 공짜로 공연이라도 봤을 텐데 왠지 티켓료 다 내고 공연보기에는 조금 아까운 느낌도 든다. 곧 산타나, 이글스, 아이언 메이든의 내한공연이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기대되는 공연들이 있다보니 ..
빅뱅이 미니앨범을 내었다. 천재 작곡가 권지용, 천재 랩퍼 TOP... 예능에 잠시 나왔던 승리, 여전히 예능감 충만한 대성... 빅뱅은 여전했다. 아이유의 좋은날이 그바람에 TOP50에서 하위권에 있고, 아이유도 3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했다. 다른 걸그룹들이 감각적인 신인 작곡가들과 작업을 할때 아이유는 이번에는 경력 많은 작곡가 윤상, 김이나 작사가와 함께 했다. 앨범 포토도 압권이다. 요정의 모습을 순간포착한 것 같다. 필자의 닉네임이 ELF + KING => ELVENKING 인데.. 아이유는 ELF + QUEEN 인것 같다. 물론 포토샵으로 피부보정을 하였겠지만.. 롱다리 여가수 김현정도 1분 1초라는 노래로 돌아왔다. 곧 봄이 오는가보다. 봄이 오면 가요계도 분주하다. 왁스도 싱글곡 하나 내놓고..
국내에서 이미 최고 작곡가로 자리매김한 'E-TRIBE'가 총 프로듀서를 맡아 기존의 걸 그룹 보다 한층 더 세련된 Urban Sound를 선사하는 달샤벳(Dal★shabet) - Supa Dupa Diva를 들어보았습니다. 대박이네요. 멤버 6명의 사인이 있어서 달샤벳 팬까페에 앨범 사진을 올려놓으니 많이들 부러워 하더라구요. 매니저가 4명이나 있나봐요. 매니저 이름과 핸드폰 번호까지 앨범 뒷면에 있더라구요. 앨범이 CD 앨범 같지 않고 작은 미니 화보책을 보는 느낌이에요. 아직 봄이 안되었고 여름이 되려면 한참 있어야 하는데 달샤벳 노출이라는 단어로 벌써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어 상위에 오르기도 하네요. 조금 노출이 과하여서 민망하기는 합니다. 달샤벳은 애프터스쿨, LPG, 소녀시대 못지않게 멤버들 평균..
정말 신명나고 재미있으며 코믹 퓨전 국악 난타 뮤지컬 - 환타스틱- 공연을 2월 4일 금요일 오후 8시 63시티빌딩 지하1층에 있는 시티아트홀에서 보았습니다. 공연은 1시간 20분인가 30분 정도 하였고, 정말 신명나고 재미있더라구요. 난타 공연, 아크로바틱, 국악, 사물놀이 등 볼거리와 들을거리가 풍성한 코믹 퓨전 뮤지컬이였습니다. 그럼 아이폰으로 공연 후반부의 마지막 몇가지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보았는데 한번 보실까요? 마지막 부분은 사진촬영을 해도 된다고 해서 동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구정 연휴 기간이라서 그런지 객석은 거의 다 찼구요. 동남아시아 관광객도 무척 많이 와서 보더라구요. 100% 라이브 공연입니다. 위에 사진 한장은 http://blog.naver.com/kkabool78/13009..
영화 브라더스를 재미있게 보았었고, 이범수가 물오른 연기를 보여준 오! 브라더스 영화도 재미있게 보았는데, 이번에 인플래닛에서 발매된 국내 힙합 듀오 투게더 브라더스의 음반도 정말 환상적으로 마음에 들게 잘 들었습니다. 미내 앨범으로 타이틀은 '청춘의 소리'입니다. 2011년 1월 18일 발매되었고, 슈퍼스타K의 박태진이 한곡에서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하였네요. 앨범이 느낌은 꽤 밝고 희망찬 이미지를 띄고 있네요. 힙합 앨범들이 조금 어둑칙칙한 느낌이 많은데, 투게더 브라더스의 앨범이미지는 꽤 밝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록음악을 즐겨듣는 편인데, 힙합 팬들에게는 투게더 브라서스의 이번 미니 앨범이 정말 좋을 듯 하네요. 최근에 양동근의 탄띠와 개키워를 재미있게 들었지만, 양동근의 랩은 4차원 랩으로 꽤나 독..